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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도대체 얼마나 작길래 우리 몸 속을 돌아다니는 거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 미터(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로봇이야! 십억분의 일이요? 그렇게 작은 로봇을 어떻게 만들죠? 작으면 성능도 단순한 것 아닌가요? 로봇의 성능은 크기만 가지고 말할 수 없어. 우리 몸의 세포도 크기는 매우 작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을 하지 않느냐. 미니 로봇: 로봇의 성능은 그 크기에 따라 좌우되는 건 아니다. 몸집이 작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선 부품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나노 로봇의 기본 부품은 바로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 입니다. 주사형 터널링 현미경(STM) 나노 로봇 약 10억분의 1m 원자의 배열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나노 로봇이 개발 단계에 있지만, 곧 상용화 될 것입니..
북한 ‘김씨 일가’의 외화 조달과 관리를 맡는 노동당 39호실의 전직 고위간부가 최근 불거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이상설과 관련해 14일 순항미사일 발사 참관 시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노동당 39호실의 고위간부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리정호 씨는 25일(현지 시간) 본보에 “14일 이뤄진 북한의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의 명령 없이는 할 수 없는 타격 훈련”이라며 “따라서 그날 오전 7시 시험발사 때까지는 김정은이 건재해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런데도 김정은의 훈련 참관 보도가 나오지 않고, 계속 공개하던 미사일 발사 장면과 전투기 훈련을 공개하지 못한 것은 화염과 파편으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
“법무부가 홍석현-윤석열 만남은 부적절하며 징계사유라고 인증...직접 따져물을 것” [변희재 ·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12월 16일 새벽 4시 경,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 2개월이라는 사상 초유의 징계를 결정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의결에 관한 뉴스 보도 장면. 사진=YTN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에 앞선 11월 24일 “중앙일보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으로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했다”며 “2018년 11월경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중 서울 종로구 소재 주점에서 사건 관계자인 JTBC의 실질 사주 홍석현을 만나 공정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부적절한 교류를 해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했다”며 이를 6가지의 징계안 중 첫 번째 안건으로 올렸다. 징계를 결정한 검사징계위원회에서..
하승수(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 발행2021-11-28 16:11:19 수정2021-11-28 16:11:19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뉴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1야당의 대선후보가 된 지 3주가 지났다. 그런데 그 3주 동안 전혀 언급이 안 되고 있지만, 반드시 검증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제1야당의 대선후보와 자칭 ‘대한민국 일등언론’ 사주 간의 문제이다. 즉 윤석열 후보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의 관계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피고인 방상훈과 윤석열 변호사 이야기는 20년 전인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를 하다가 2002년 1월 검찰을 떠나서 법무법인 태평양에 변호사로 입사했다. 그리고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