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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몇년전에 그렇게 생각했지 비행기는 왜 맨날 자신만 쫓아오는지.. 비행기를 대통령 전용기라 생각했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단말야!!!!
UFO와 비행기 둘다봤다. 몇년전에 맨 처음에 봤던것은 비행기 두번째가 마포구 하늘위로 올려다본 구름모양의 UFO. 자신이 그 두개를 볼 줄이야. 너무 놀랐다.
금강산관광객재개단체, 약속 하나만 하자 언젠가 꼭 파주임진각에 대관람차, 드론비행장, 자기부상순환 열차를 놓겠다는거. 국민행복지수를 꼭 상승시켜줄께.
최덕성 (전 고신대 고려신대학원 교수) 1. WCC의 의도 WCC의 총무 울라프 트베이트 목사는 부산총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는 자기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교회의 경험을 수용하라”(경향신문, 2012.3.16.)고 말했다. 한국교회로부터 겸허히 배우겠다고 말한 몇 달 전의 음조와 판이하다. 한국교회 안의 WCC 부산총회 개최 반대 목소리를 의식한 듯하다. 트베이트의 말은 성경적 신앙과 신학을 버리고 자유주의 신학, 종교혼합주의, WCC 에큐메니칼 신학으로 이동, 전환하라는 말로 들린다. 한국교회는 성숙해야 하고 배워야 할 과제를 많이 안고 있다. 지상교회는 마지막 날까지 미완성 공동체이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고, 어느 단체가 유익한 면이 있다.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의 경험’을 배..
추석에 뜨는 보름달이 왜 너한테만 크게 보여? 그거 자신만 아는 비밀이다. 달까지 날 수는 없지만 달과 해와 구름이 자신도 모르게 쫓아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몇년전 제부도 밤하늘에서 우주 망원경으로 행성을 보고 있을 때면 별자리지도판으로 별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별을 보려면 빛 공해가 없는 시골로 가서 봐야 할 뿐이다. 우주의 비밀을 알지도 모르겠다. 은평구에서 깜깜한 밤에 옥상에 올라가 달을 보았다. 달을 보며 알 수 없는 느낌을 받는다. 달을 보며 눈감고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모르겠다.
하나의 유령이 수도권을 떠돌고 있다. '쓰레기 대란'이라는 유령이. "쓰레기장을 안방에 품느라 30년 동안 고통받았다"라며 독립을 외치고 있는 쪽과 "대안이 없지 않느냐"라며 버티는 쪽.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둘러싼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12일 인천시가 '수도권 매립지 2025년 종료'를 또 다시 천명하며 영흥도를 자체 매립지 후보로 발표했다. '쓰레기를 발생시킨 곳이 처리까지 부담해야 한다'는 발생지 처리 원칙을 강조하며 서울과 경기도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인천시는 "수도권 2,500만의 쓰레기를 떠안은 '쓰레기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다"라며 독자 노선을 공식화했다. 이날 발표로 대체 부지 마련에 미온적인 서울시와 경기도를 향해 공동 조성의 희망을 버리고 어서 쓰레기 대책을 ..
서울시가 지난 11년간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 등을 회수 및 재활용해 판매한 금액이 약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12만t에 달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올해 9월 말 현재까지 수거 처리한 폐전자제품 3만6000t과 폐휴대폰 173만대에서 재활용해 판매한 유가물이 200억원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설립해 전국 최초로 ‘도시광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광산은 폐전자기기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해 자원하는 사업이다. SR센터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배출하는 중소형 전자폐기물을 ‘해체-파쇄-선별’ 등의 과정을 거쳐 유가물을 추출·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탈바꿈시킨다. 수거하는 주요 전자폐기물은 선풍기·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