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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트렁크에서 비행체가..." 中 샤오펑의 신개념 플라잉카 양산 추진 중...中 항공 당국 테스트 예정 유인 드론 등 비행체를 싣고 달리다가 비행체를 분리해낼 수 있는 전기차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24일 새로운 개념의 플라잉카 '육지 항공모함'을 공개했다. 콘셉트로 공개된 이 제품은 이미 양산 추진 중이다. 샤오펑의 허샤오펑 회장에 따르면 회사는 당초 제품 로드맵에서 '통합형'과 '분리형' 두 가지를 고민하다 결국 분리형으로 최종 확정했다고도 부연했다. 공개된 콘셉트를 보면 육지에서 주행할 수 있는 차량과 비행체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있지만 필요시 차량과 비행체가 완전히 분리될 수 있다. 샤오펑이 공개한 신개념 플라잉카 (사진=샤오펑) 그간 공개된 플라잉카는 주로 육지에서는 자..
100층 랜드마크·공중 산책로… 용산 미래도시로 ‘용틀임’ 2013년 민간 시행사의 자금난 등으로 무산됐던 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부지 개발 사업이 11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에 이 부지를 도시 개발 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에 도로와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짓는 공사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총사업비 51조1000억원 규모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안’을 5일 발표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49만5000㎡(약 15만평) 규모다. 일본 도쿄의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인 ‘롯폰기힐스’의 4.5배, 서울 코엑스의 2.5배에 이르는 대규모 도심 개발 사업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서울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첫 단추가 용산 국제업무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