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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새로운 의미 권력이동 시대 21세기를 목전에 둔 권력을 다루고 있다. 폭력ㆍ부(富)ㆍ지식 그리고 그것들이 우리 생활에서 수행하는 역할 문제를 다루고 있다. 격변하는 세계에 의해 열려진 새로운 권력에의 길을 논한다. 미래에 의한 폭격 우리 생애의 가장 중요한 경제적 사태발전은 근육운동이 아닌 정신에 기초하여 부(富)를 창출하는 새로운 체제가 등장했다는 데 있다. 사실 GM사가 곤경에 빠지고 일본이 융성하게 된 배경에는 정보 또는 지식에 의한 동물적 노동의 대체가 그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GM사가 여전히 지구가 평평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동안 일본은 지구의 가장자리를 탐색해 보고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완력ㆍ돈 그리고 정신 사실 현대영화뿐 아니라 옛날 신화도 폭력ㆍ부ㆍ지식이..
앨빈 토플러 27일 타계 미래사회와 인간에 대한 낙관과 애정 “돈을 넘어선 더 큰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라”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며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 지난 2006년 를 출간할 당시의 앨빈 토플러 박사. 자료사진 1950년 미국 뉴욕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22살 청년이 캠퍼스 커플과 결혼한 뒤, 클리블랜드의 제너럴모터스(GM) 공장 알루미늄 용접공으로 취업한다. 5년간 그곳에서 일하며 조립라인과 대량생산의 원리를 몸으로 익힌다. 부인도 같은 공장 노동조합 간사로 근무했다. 매카시즘이 기승을 부리던 당시,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부부는 사회주의에 심취해 “노동운동에 지식인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공장으로 들어간 것이다. 나중에 세계적 석학이 된 앨빈 토플러는 이때의 ..
“北, 핵보유하는 한 통일 어렵다”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와 앨빈 토플러 박사가 5월 31일 오찬 대화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지난 5월 31일 동교동 김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만났다. 김 전 대통령과 토플러 박사는 북핵문제 등 한반도 이슈와 미래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전 대통령은 1980년 내란음모죄로 감옥에 있을 때 이희호 여사가 넣어준 토플러 박사의 ‘제3의 물결’을 읽고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재임 중에 김 전 대통령은 토플러 박사를 청와대로 자주 초청해 정보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뉴스메이커가 김 전 대통령과 토플러 박사의 대화록을 단독으로 입수해 전문을 싣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하 김대중)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인문학일반 > 인문교양 이 책의 주제어 #인류미래 #과학기술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들에 관한 희망, 두려움, 추측을 담다!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마틴 리스가 기후와 환경 변화, 생명공학과 인공지능의 발전, 나아가 우주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까지,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지금 우리가 직면한 최대 이슈들에 관한 전방위 미래 시나리오와 우리에게 끼칠 영향을 모두 짚어보는 『온 더 퓨처』.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개념의 지평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게 늘어나며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지금, 복잡성이 그만큼 커진 탓에 우리가 자신 있게 예측할 수 있는 시간의 규모는 오히려 짧아졌고, 지금 우리가 과학을 어떻게 활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이 책의 주제어 #첨단과학기술 #인공지능 #천체물리학 #나노십 #레이저항해 #핵융합로켓 #우주탐험 #우주개발 우주 개발의 최전선을 한눈에 확인하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이자 미래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천체물리학과 인공지능, 그리고 우주시대에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 첨단 과학기술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인류의 미래』. 인간을 다른 행성에 ‘보낼 수 있는가’가 아니라 ‘언제 보낼 것인가’가 문제일 만큼, 새롭게 찾아온 ‘우주탐험의 황금기’에 살고 있는 지금, 첨단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우주에 문명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방법을 아주 자세히, 그리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책이다. 천문학자들은 외계에서 수많은 행성을 발견해왔고, 그 목록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이 책의 주제어 #뇌과학 인간 의식세계,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과학 엔터테이너 미치오 카쿠가 이번에는 『마음의 미래』에서 인간 의식세계의 비밀을 파헤친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도서를 집필하는 동안 ‘인간의 마음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고 신비로운 힘’이라는 생각이 맴돌았다고 한다. 이에 ‘마음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같은 물음을 가지고 저자는 뇌과학과 신경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듣고 특유의 치밀한 정보 수집력과 분석력을 발휘해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한 집중 탐구를 시도한다. 인간의 마음과 뇌에 관해 ..
앨빈 토플러 협회, 40년뒤 미래 전망보고서 공개 20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평가되는 앨빈 토플러. 올해는 그가 저술한 '미래의 충격' (Future Shock)이 출판된지 꼭 40주년이 되는 해다.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 너무나도 생소했던 유전자 복제, 홈스쿨링 등을 언급하며 충격에 빠트렸으며 '권력이동' '디지털혁명' 등 미래의 대변화를 예고한 저서들로 세상에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토플러 협회(Toffler Associates) 소속 미래학자들이 앨빈 토플러의 저서 '미래의 충격' 출판 40주년을 맞아 '40년 뒤 일어날 40가지'(40 FOR THE NEXT 40)라는 제목의 미래 전망 보고서를 내놨다. 앨빈 토플러는 디지털·통신·사회·기업·기술 등의 혁명에 관한 예리한 전망으로..
주위에는 기회를 주는 사람이 꼭 있을 것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불리는 앨빈 토플러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저 없이 그냥 해 버리라”는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했다. 『청소년 부의 미래』 출간을 기념해 지난 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YES24 독자와의 만남에서다. 글ㆍ사진 | 채널예스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로 불리는 앨빈 토플러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저 없이 그냥 해 버리라”는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했다. 『청소년 부의 미래』 출간을 기념해 지난 1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YES24 독자와의 만남에서다. 우리에게 무척이나 잘 알려진 앨빈 토플러는 『제3물결』이라는 책을 통해 신용카드 사용, 은행 업무의 컴퓨터화, 재..
『제3의 물결』 등의 저서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6월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글ㆍ사진 | 채널예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향년 87세 나이로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타계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앨빈 토플러가 설립한 컨설팅회사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의 발표를 인용해, 앨빈 토플러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엘빈 토플러는 1928년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대학을 졸업한 뒤 모교를 비롯 5개 대학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다. 1957년 이후로는 줄곧 저널리즘의 세계에서 활약했으며, 1959년에서 1961년까지 3년에 걸쳐서는 『포춘』지의 부편집..
미래학자 최윤식의 서재 저는 독서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힘들을 통찰하는 데서 희열을 느낍니다. 그 순간은 독서가 가장 즐겁고 짜릿한 때입니다. 글 | 채널예스 사진 | 신화섭(스튜디오 무사) 사람이 세상의 변화를 읽는 창(window)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손 쉽게는 신문입니다. 신문의 최대 장점은 세상 변화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책은 시간적으로 최소 몇 개월, 최대 몇 년의 지연(delay) 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움직이는 세상의 현상 이면에 있는 실제적인 변화의 힘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독서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힘들을 통찰하는 데서 희열을 느낍니다. 그 순간은 독서가 가장 즐겁고 짜릿한 때입니다. 미래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