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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21세기의 삶은 20세기 삶의 연장이 아니라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로 간다는 거죠. 주거 환경부터 시작해 정신세계, 국가관 또는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들까지 새롭게 규정해야 해요. 글 | 신연선 사진 | 신화섭(스튜디오 무사) “미래라는 것은 그냥 생기지도, 갑자기 오지도 않아요. 미래는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생기는 거예요. 과거와 현재가 지속된다든지 방향적 변화가 일어난다든지 혹은 단절된다든지 해서 미래가 되죠. 이것이 중요해요. 우리는 무서우면 공포 때문에 행위를 못해요. 사실 리스크는 무서움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것에서 발생해요. 때문에 미래에 대한 합리적인 정보를 생산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넓혀주고 두려움을 줄여줌으로써 좀 더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문제/복지 > 노동문제 > 노동문제일반 이 책의 주제어 #노동문제 #기술진보 #기계 #일자리 #고용 #세계경제 일자리 패러다임과 노동 환경의 변화에 대한 리프킨의 예견 '노동 시간 단축'에 대한 논의에 불을 붙인 책! 기술 진보가 고용과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가? 기계의 인간 노동력 대체, 그리고 제3의 부문에서 창출될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놀라운 통찰 목차 추천의 글 개정판 서문 1판 서문 1부 기술의 두 측면 1. 노동의 종말 2. 기술 확신 및 시장의 현실 3. 기술 천국의 이상 2부 제3차 산업혁명 4. 하이테크 미개척지로의 이전 5. 기술과 흑인의 경험 6. 자동화에 대한 대논쟁 7. 포스트포디즘 3부 전 세계 노동력의 감소 8..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문제/복지 > 사회문제 > 환경문제 이 책의 주제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재생에너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계획 “그린 뉴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현시대 전 지구적인 중대 과제인 ‘기후변화’와 관련해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다룬『글로벌 그린 뉴딜』. 이 책은 전 세계의 미래, 인류, 같이 살아가는 생물, 공동의 행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다룬다.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가속도가 붙고 있는 “그린 뉴딜”이 바로 그것이다. 그린 뉴딜이라는 이름은 1930년대 대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원한 루스벨트의 뉴딜 정책과 유사한 비상 대책이라는 의미로 친환경 녹색 성장에 방점을 두고 지은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전 지구적 비상사태에 직면하여 미국과 유..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식사 > 식품과건강 기술/공학 > 농수산/축산 > 농업경제/정책 > 식량문제 이 책의 주제어 #식습관 #식생활 #식량문제 #환경문제 #생태계파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한가, 인간임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 「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엔트로피」의 저자이자 행동주의 철학자인 제레미 리프킨이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장『육식의 종말』. 이 책은 단순한 육류 섭취에 대한 경고가 아니라 육식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환경과 생태계를 얼마나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옛날 소를 제물로 바치던 고대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소와 문명 사회의 함수 관계를 밝히고 선진국의 육류 소비를 위해 파괴되는 환경과 굶주리는 제3세계의 현실을 폭로한다. 또한 인간의 식단에서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상식/경제이야기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비평 이 책의 주제어 #경제이야기 #경제비평 산업 시대 초기에 석탄과 증기 기관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마련했듯이 이제 수소 에너지가 기존의 경제, 정치,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예견하는 경제서.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의 최신작이다. 작가는 이 책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인 수소가 인간 문명을 재구성하고 세계 경제와 권력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소비자인 동시에 잠재적인 에너지 공급자가 될 수 있는 수소 혁명 시대에 대해 알아본다. 목차 1. 두개의 현실 사이에서 ... 7 2. 미끄러지는 허버트의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상식/경제이야기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비평 이 책의 주제어 #경제이야기 #경제비평 더 이상 ‘소유’는 필요하지 않다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소유의 종말』 은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미래의 기술과 환경 그리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비전을 제시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에 해당하는 저서로, 이전에 출간된 『노동의 종말』, 『바이오테크 시대』와는 또 다른 시각에서 인류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리프킨은 이 책에서 ‘소유’, ‘상품화’와 함께 시작되었던 자본주의가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한다. 사람들은 더 이상 ‘소유’하지 않고 임시적으로 ‘접속(access)’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리프킨은 접근, 출입, 접근법, 접근 권한..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1928년 10월 3일 ~)는 미국 뉴욕 태생의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디지털 혁명, 통신 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뉴욕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에는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5년간 노동자로 산업사회의 대량생산의 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그의 아내인 하이디 토플러는 대학시절 언어학을 전공하는 학생일 때 만나게 되었으며 이후 중서부지방에서 토플러가 노동자로 일하는 동안 그녀는 알루미늄 공장에서 일하면서 노동조합의 간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이때 노조의 지원을 받는 신문에서 일하게 되었으며 이후 펜실바이아 데일리지의 워싱턴 지국에서 일하게 되면서 3년 동안 미국 의회와 백악관 출입 ..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박사(68)가 19일 오후 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부경대 평생교육원과 부산시 남부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미래 교육의 방향과 부상하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열렸다.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 박사는 매사추세츠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세계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미래 연구 싱크탱크 ‘밀레니엄프로젝트’와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세계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미래 연구를 추진하며 뉴욕타임스,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예측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996년 ‘밀레니엄프로젝트’ 한국지부 (사)유엔미래포럼을 처음 설립하기도 했다. 글렌 박사는 이날 열린 특강에서 “현재 정보화시대를 ..

ㅡ미래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가는 것인가. "변화를 원한다면 그 변화에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그 변화에 동참해 함께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정치인들은 선거에만 관심이 있다. 각종 기관은 자리 유지에만 관심이 있고. 결국은 나와 당신과 같은 일반인들이 움직여야 한다. 나는 40여 년간 미래를 예측해왔다. 과거에는 미래 예측을 연구하고 책을 내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제는 '참여'하도록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발끝에 물이 찰랑찰랑 들어온 것이다. 모든 언론이 '무엇인가 일어나고 있다'고만 하지 무엇이 어떻게,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그만큼 굉장히 불안한 시대다. 고개를 들어 앞을 보지 않고 지금 발끝에 차오르는 물만 보고 있다가는 갑자기 거센 파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