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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중도보수층은 쉽게말하면 개인주의자들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기는 싫지만 그런다고 내 자유가 간섭받은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사회적 이슈에는 둔감하지만 그런다고 너무 흔들리고 불안해보이는것도 싫어합니다.
한국과 인연이 깊었던 앨빈 토플러 30년 어록 살펴보니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미래 쇼크(Future Shock)’ ‘권력이동(Power shift)’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저서 제목만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지금 읽어도 무릎을 치게 하는 그의 혜안 때문이기도 하지만 , 정보화 혁명의 중요성을 설파하던 토플러에 열광하던 한국 사회 풍경이 정말로 그립기 때문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이지만, 한국 사회 만큼 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도 없습니다. 그는 1989년 한국에서 ‘제3의 물결’과 ‘미래 쇼크’를 출간했고 1991년엔 ‘권력이동’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권력이동은 34만4000부나 팔리며 공전의 히트를 쳤..
대한민국 제헌절(대한민국의 법이 만들어진것을 기념하는 날) 오늘은 69주년 제헌절이다. 우리 헌법은 1948년 7월12일 국회를 통과하고, 5일 후인 17일에 공포되었으며, 그 헌법에 따라 약 한 달 후인 8월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어 출범했다. 헌법의 공포일인 7월17일이 ‘헌법이 제정된 날’을 뜻하는 ‘제헌절’이 된 이유다. 헌법은 국가의 기초를 설계한 문서다. 따라서 제헌절은 대한민국의 초석을 마련하고 제시한 날이 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날이다. 제헌절을 맞아 헌법연구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헌법을 생각해본다. 헌법은 역사의 고비 고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헌법과 국민의 역할도 그러했다. 살아있는 권력이 헌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한 ..
부 그리고 부의 미래 ·부란 무엇일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한 욕망에서부터 일시적인 욕구 ·부를 통해 미래를 읽는다? 새로운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변화의 물결들 ·인류 최대의 발명품은? 부 창출 시스템: 부를 만드는 방식 ·제1물결-농업혁명 ·제2물결-산업혁명 ·제3물결-지식혁명 ·미래를 좌우할 3가지 심층 기반 시간, 공간, 지식 첫 번째 심층 기반 시간 새로운 시간의 풍경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으로 집에서도 재택 근무를 할 수 있고 쇼핑과 주식 거래, 은행업무도 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가족형태와 자녀 양육, 세대간의 관계 등 여러 가지 가정 생활의 모습들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이 변화를 이해하고 시간의 압력으로부터 자..
알바선진국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나라 공부하기 좋은 나라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여성이 당당한 나라 노후 걱정 없는 나라 근데 알바가 좋은 나라도 만들어 주실거죠? 네, 알바선진국~! 으로 갑시다
알바선진국 모든 국민은 시간 앞에 평등하다 모든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국민은 언제나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모든 국민은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모든 국민은 꿈 꿀 자격이 있다 모든 국민은 행복추구권을 가져야 한다
중국의 자산 버블 개혁개방 실물경제 5만원 주식 부동산 15만원으로 자산 1차 폭등 자본 개방을 통한 외자진입 외국 투기자본의 버블 조장 40만원으로 자산 2차 폭등 20만원으로 자산증가 외국자본 급속한 이탈 버블붕괴(5만원으로 하락) 은행 및 투자자 부실 증가 금리인상 국내 경기 침체 외채 증가
미국발 금리 인상 한국경제 발등의 불 가계부채·부동산 시장 직격탄 우려... 통화·금융 정책보다 재정 풀어 대응해야 지난 1년 내내 ‘늑대(금리 인상)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던 양치기 소년(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말이 현실이 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준은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내년이 더 걱정이다. 연준이 세 차례 정도 금리를 추가로 올릴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이는 곧 초저금리 시대의 종언을 뜻한다. 한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1300조원까지 불어난 가계 부채의 뇌관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주택시장이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 정치 리스크와 수출·내수 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경제의 체력으로 이 난관을 헤쳐갈 수 있을까. 미국발 ..
위기를 넘어서: 21세기 한국비전 2001년 6월 7일 토플러는 한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만든 보고서 "21세기 한국비전"을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한국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선택을 강요 당할 것이라고 하며 세계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것인가, 경쟁력을 갖춘 선도국이 될 것인가의 빠른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하였다. 한국이 경제위기를 겪은 것은 산업화 시대의 경제발전모델로 발전한 1970~80년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창출양식이 등장하여 이전 모델이 더 이상 들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일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혁신을 간헐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이를 잘 대우하며 보상..
위기를 넘어서: 21세기 한국비전 2001년 6월 7일 토플러는 한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만든 보고서 "21세기 한국비전"을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한국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선택을 강요 당할 것이라고 하며 세계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것인가, 경쟁력을 갖춘 선도국이 될 것인가의 빠른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하였다. 한국이 경제위기를 겪은 것은 산업화 시대의 경제발전모델로 발전한 1970~80년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창출양식이 등장하여 이전 모델이 더 이상 들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일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혁신을 간헐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이를 잘 대우하며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