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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연결이 권력인 시대, 제7의 감각은 새로운 생존 본능이다! 계속되는 테러, 난민의 물결, 침체된 세계 경제, 놀라운 선거 결과, 뜻밖에 찾아온 부의 순간, 기적적인 의학의 진보…… 이 모든 현상이 연결성의 산물이라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혁신적 기술로 인해 인류는 초연결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에 따라 생존은 물론 권력과 부 또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에게 돌아가리라 전망된다.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에서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지의 권력과 부를 깨울 새로운 본능을 제안한다. 네트워크 시대의 작동 원리를 간파해 이용하는 힘, 그것이 바로 그가 창안한 ‘제7의 감각’이다. 미래에는 연결과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지배와 사용이 실제적이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행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
‘급변하는 해외시장에 대처하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 대부분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지만, 일부는 BOP(최하 소득계층) 지역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국가 상호 간 무역 혜택이 동등하게 적용되는 공정무역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수입과 수출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창업자들은 해외시장이 물리적인 거리 차이 이외에는 더 이상 국내시장과 많이 다르지 않음을 인식한 것 같다. 과거 국내기업의 해외활동은 무역을 통해 잔뼈가 굵은 선배들이나 전문가들이 가능한 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장을 확인하거나 각종 박람회, 전시회나 해외 개척을 돕는 기관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면서 조심스럽게 적은 금액을 투자하는 정도에 ..
제7의 감각 간단히 말해 ‘제7의 감각’은 어떤 사물이 연결에 의해 바뀌는 방식을 알아채는 능력이다. 오늘날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다. “왜 너의 사진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해?” 혹은 “왜 너의 DNA를 건네주려는 거야?”라는 질문은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무엇이든지 연결되어 있을 때만 완전하거나 유용하다. “연결이 사물의 본질을 바꾼다”는 말은 “연결이 곧 권력”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연결을 놓친 이들은 위험하다. 구세력의 권력자라면 더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힘없이 무너지는 권력 예전 같으면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불과 몇 백 년 전의 노예들이 투표 부스를 상상할 수 없었듯이, 1985년만 해도 오늘날의 구글 검색 엔진 같은 것..
제7의감각, 초연결지능 미래에는 연결과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지배와 사용이 실제적이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행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소리 없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다. 문제는 우리가 바로 연결의 대상이면서도 그 연결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연결은 소유하지 않고도 사물을 통제할 수 있게 해 자칫 우리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속수무책으로 갇혀버리고 만다. 미래의 싸움은 우리가 네트워크에 얽히느냐 마느냐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얽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런 시대에는 믿음직했던 것들이 쓸모없어지고 심지어 위태로워질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직관만이 중요해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생존본능, 제7의 감각일 것이다.
직관력 직관력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용에 따른 직관력이다. 이 부분은 경험이 중요하다. 화재장소에서의 직관력은 당연히 소방관이 경찰관보다 우수하다. 다른 하나는 내용과 관계없이 공통적인 직관력이다. 이러한 직관력은 문제가 있다. 과신하기 쉽다는 것이다. 나의 직관력을 과대평가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있다. 내 직관력을 과대평가 하는 이유 내 직관적인 판단이 옳았을 때에는 잘 기억이 되지만, 틀렸을 때에는 기억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기억을 되짚어봤을 때, '내 직감이 맞은 경우가 대부분이야!' 라고 생각하게 된다. 옳았을 때 잘 기억되는 이유는 감정 때문이다. '역시 내 직감이 맞아!'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감정이 올라와서 기억하게 만들기 떄문이다. 틀렸음이 확실한 그런..
네트워크 시대의 권력, 부, 생존은 제7의 감각이다. 타고난 오감, 산업화 시대의 제6의 감각에 이어서 새로운 본능이 초연결사회를 살아갈 새로운 인간의 조건이 된다. 네트워크 시대의 생존은 제7의 감각에 달렸고 모든 권력은 초연결지능으로부터 나온다. 계속되는 테러, 난민의 물결, 침체된 세계 경제, 놀라운 선거 결과, 뜻밖에 찾아오는 부의 순간, 기적적인 의학의 진보 이 모든 현상이 연결성의 산물이라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로 인해서 인류는 초연결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에 따라 생존은 물론 권력과 부 또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에게 돌아가리라 전망된다. 미지의 권력과 부를 깨울 새로운 본능을 제안한다. 네트워크 시대의 작동 원리를 간파해서 이용하는 힘 그것이 제7의 감각이다. 제7의..
빨간약과 파란약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첫 선택,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까요? 현실에 대한 불만? 진실에 대한 호기심? 도전정신? 여러가지 이유로 빨간약을 택하는 사람도 있겠고, 지금 자신의 위치와 생활,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굳이 위험요소를 감수 하기 싫어 파란약을 택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현실은 결코 아름답지 않지요. 이름모를 죽을 먹으며 끝없이 힘든 투쟁의 일상... 우리는 스스로에게 되묻게 됩니다. 진실이 행복한가? 매트릭스 안이 더 행복하다면, 매트릭스가 악이 맞긴 하나? 다시 매트릭스 안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도 나타나지요. 꼼수를 알고 진실에 열광하고 응집한 사람들.. 이번 총선의 패배와 그에 파생된 멘붕... 좌절들.... 이와 같은 지점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의 원리란게 원래 그런거다. 힘의..
매트릭스- 사랑의 변주 그 사랑이라는 주제를 잃지않는 놀음이라면 놀음이라는것을 쉼 없이 반복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이라는것은 때때로 마치 통통 튀어사라지는 요요 볼처럼 순식간에 우리안에서 알게모르게 꺼져 사라져버리거나 다른것으로 변해가는 것이기때문이다 매트릭스는 사람을 위한 놀음이였고 그렇게 생각하고나면 그러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을 조금은 더 다정한 시선으로 쳐다볼 수 있다 사랑의 맥락이 멈춰버린 망자처럼 사는 기간이 길었더라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는..... 인류의 안보를 위해 인간이 만들었던 스카이넷이 결국 자체적 지능발달로 자신을 창조한 인간을 지배한 핵전쟁에서... 인류의 저항군 리더인 존 코너가 스카이넷에 감염되어 스스로 터미네이터가 되 자신의 부모인 사라코너와 카일리스를 제거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스카이넷을 지켜내려 한다는..... 종전의 터미네이터의 히어로이자 인류의 희망이었던 존 코너 라는 케릭터가 절대 악으로 바뀐다는 스토리..... 역시나 터미네이터시리즈의 원조라 할수 있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1,2 편에서 있었던 심장 쫄깃쫄깃한 긴장감은 전혀 찾아 볼수 없고... 극중 간간히 이제 70이 넘으신 아놀드 주지사님의 개그가 남발하는 꽁트식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따르는 ..
IBM과 미 공군 연구소 (Air Force Research Lab)이 IBM이 개발한 트루노스 신경시냅틱 시스템 (TrueNorth Neurosynaptic System)에 기반한 인공 지능 슈퍼컴퓨터를 연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인공지능 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지능을 모방하는 형태의 기계 학습 방식이 아니라 프로세서 자체가 신경세포와 시냅스를 인공적으로 구현한 방식입니다. 이 연구는 DARPA 의 SyNAPSE (Systems of Neuromorphic Adaptive Plastic Scalable Electronics) 프로그램에서 지원을 받은 인공 지능 연구입니다. 따라서 미 공군이 여기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실 새로울 것이 없는 일입니다. 초기 인공 지능 연구는 군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