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1)

터미네이터1에서는 미래에 기계들이 인공지능 컴퓨터 스카이넷을 중심으로 인간들을 죽이고 지배하려드는데 이에 대항한 인간측 반군이 총대장인 존코너의 활약으로 승리하게 되죠. 그래서 이것을 다시 돌리기위해 기계들이 타임머신으로 터미네이터(아놀드슈왈제네거)를 보내서 존코너가 태어나지못하도록 그의 엄마인 사라코너를 죽이려 합니다. 인간측에서는 이것을 막으려고 군인을 한명보내죠. 그리고 그군인과 사라코너는 사랑에 빠져 사라코너는 존코너를 임신하고 터미네이터를 없애지만, 존코너의 아빠 카일(군인)은 죽게되죠.

2에서는 존코너의 엄마 사라코너는 아들을 강하게 키울려고 여기저기 험악한사람들과 어울려지냅니다. 그러다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는데 존코너마저도 어머니의 말을 믿지않고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미래의 컴퓨터들이 존코너를 죽이기위해 T-1000을 보내죠. 인간측에서는 터미네이터(아놀드슈왈제네거)를 보내구요. 사라코너를 정신병원에서 탈출시키고 멀리도망가려하는데 T-1000의 추격은 계속됩니다. 그러다 사라코너는 스카이넷의 창시자를 죽이려하는데 존코너는 이를 막습니다. 스카이넷의 창시자는 이들의 말을듣고 스카이넷에 관한 파일과 1에서 부셔진 터미네이터의 잔해를 없애려합니다. 이들의 행방을 알고 죽이려온 T-1000을 피해 도망가다가 용광로에서 최후의 일전을 갖습니다. 결국 t-1000은 죽고 터미네이터는 후환을 없애기 위해 자신을 파괴합니다.

3에서는 운명을 바꿀수 없다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어김없이 암울한 미래에서 존코너는 영웅입니다. 존코너는 미래에 대한불안때문에 방황생활을하고 있었죠. 그래서 존코너의 과거행방을알수없었던 기계측에서는 미래의 인간대항군의 장군급들을 죽이기위해 여자터미네이터를 보냅니다. 물론 주요 목표는 존코너이구요. 인간측에서는 아놀드슈왈제네거를 보내죠. 존코너는 오토바이사고를당해 동물병원에서 약을 훔쳐먹는데 그주인이 존코너의 미래의 아내입니다. 여기서 첫번째 싸움이 일어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대패로 끈납니다. 여자터미네이터는 도망가는 존코너와 그의 미래의 아내를 죽이려 다른차들을 조종(여자터미네이터는 다른기계를 조종할수잇음)하여 죽이려하고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도움으로 도망가죠. 이래저래해서 결국 스카이넷을 부시기로 한 일행은 여자주인공의 아빠의 직장에서 스카이넷을 가동하려하는것을 알고 거길로 찾아갑니다. 여자터미네이터도 그것을 예상하고 갔구요. 결국 스카이넷은 가동되고, 컴퓨터들의 세계장악이 시작됩니다. 아빠는 크리스탈피크라는 방공호로 도망가라고하고 터미네이터는 그쪽이 스카이넷의 중심이라고 합니다.(아빠와 터미네이터가 구라깐거죠)여기서 터미네이터들의 2번째 싸움이일어나죠. 여기서도 대패. 아놀드슈왈제네거는 여자터미네이터의 조종을 받게되고 존코너를 죽일뻔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꺼버립니다. 크리스털피크에 존코너와 여주인공은 도착합니다. 하지만 여자터미네이터가 따라와서 이들을 죽이려하고 아놀드슈왈제네거가 다시프로그램을가동해서 도와주러 오죠. 결국 아놀드슈왈제네거가 자폭으로 여자터미네이터를 죽입니다. 크리스탈피크의 내부에는 오래된 컴퓨터들만이 있고, 미래는 바꿀수없는 운명이다라는 것을 깨달은 존코너와 여주인공은 미래의 승리를 다짐하며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