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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제대로 된 정치·시사 가이드, 폴리티카 Vol. 32 2021-09-16 20년 만에 ‘탈레반 집권’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어요. 오늘 폴리티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뤄요. 왜 탈레반 정권이 돌아왔고, 이들은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을까요? ‘아프간 철수’를 결정한 미국 정부의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한국은 아프간에서 대피한 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을까요? 이런 질문에 오늘 레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계속된 팀원들의 건강 문제로 화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보내드리게 되었어요.😭 지난 휴재 공지 이후로 걱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독자님께 감사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건강 문제는 잘 회복했고, 다음 주부터는 정..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국방/군사 > 통일관련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각국정치 > 북한정치 『통일시대 변화의 현장에서 본 북한』의 저자는 북한을 바르게 아는 데서부터 통일의 길이 열리리라 확신한다. 더 이상 통일은 머릿속에만 두어서는 안 되며 가슴으로 옮겨오고 뜨거운 열정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설용수 목차 서문 평화통일시대를 열기 위하여 산천은 변함없는데 사람은 변해있어 주체농법과 농업전선 주체농법의 한꼐와 개인농업 확대 '주체의 나라, 우리식 사회주의' 영생을 꿈꾸는 금수산태양궁전 절대권력과 상징물 '고난의 시기'에 '세 가지 기적'을 만들고 조선전사와 고려연방공화국 북의 3대 현장기념탑에 얽힌 사연 '혁명전사들'과 컴퓨터 선군정치와 체제유지 주한미..
에디터의 노트 지난 화에서 이슬람은 단지 종교적 신념을 넘어 이를 따르는 국가와 사회의 행동 준거가 된다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의 주요 교리를 이해하는 일은 이슬람 국가와 무슬림들의 사고 및 행동방식을 파악하는 일과 다르지 않은데요. 과연 그들은 어떤 가치관을 공유하고 행동하는지 그 의미와 체계를 살펴봅니다. 배경 이슬람의 구원관과 종교관 이슬람의 신자인 무슬림은 일생 동안 알라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스스로의 투쟁을 이어갑니다. 이를 '지하드'(Jihad)로 부르는데요. 흔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입에 곧잘 오르내려 종교적 전쟁인 성전(聖戰)의 의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드는 단지 이슬람 세력 확장을 위한 물리적 전쟁만을 뜻하는 표현은 아닙니다. 대다수 무슬림 학..
천아님 안녕하세요, 커리어리 제품팀의 승국이에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네요.😊 이번 달 커리어리에는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었는데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1️⃣ 다양한 소재로 글을 작성해보세요. 🎨 이미지 첨부 기능 2️⃣ 더 많은 정보를 통해 다른 사용자를 탐색할 수 있어요! 탐색 탭에서 추가 정보 확인 3️⃣ 웹 검색 기능을 개선했어요. 🔎 필터 검색 가능 4️⃣ 웹에서 관심 분야 별 사용자를 탐색해보세요. '프로필 탐색' 페이지 개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1️⃣ 다양한 소재로 글을 작성해보세요. 🎨 이미지 첨부 기능 커리어리 앱에서 게시물 작성 시 이미지를 첨부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인상 깊은 책의 한 부분, 글과 함께 공유..
에디터의 노트 이슬람은 오늘날 19억명의 신자를 보유한 거대 종교입니다. 25억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교 인구를 차지하는 기독교의 다음 가는 숫자죠. 게다가 이슬람은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는 신정일치의 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은 종교적 신념을 넘어 이를 따르는 국가, 사회의 행동 및 구성 원리로도 볼 수 있는데요. 변치 않는 종교적 가르침 아래 오늘날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슬람의 태동은 어땠고 그 배경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배경 사회 구성 원리로서 종교의 기능 이슬람이라는 거대한 사회이자 종교를 살펴보기에 앞서 종교가 사회 체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환기하고자 합니다. 종교는 관습, 도덕, 법과 함께 사회 구성원의 사고와 행위 양식을 이끄는 사회 규범이지만 때로 직접적으로 사회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3건의 ‘뮤 변이’ 해외유입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뮤 변이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백신 효과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뮤 변이를 포함해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 등 매번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에 사람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에타와 요타, 카파, 람다 변이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파력과 증상,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해 특별히 주시해야 할 변이로 지정한 '우려 변이'와 '관심 변이'가 무엇인지 그 개념과 전파 현황을 다시금 정리했다. ○ WH..
‘람다’도 ‘뮤’도 ‘C.1.2’도 델타 변이에 밀려 픽사베이 제공 전 세계가 강력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어 달간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여러 종 등장하며 코로나19 종식 전망을 더욱 어둡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람다 변이(C.37), 뮤 변이(B.1.621), 델타 변이 발생 근거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새로 등장한 C.1.2 등 변이 바이러스 3종은 ‘제2의 델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등장 초기부터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월 14일과 지난달 30일 각각 람다와 뮤를 ‘관심 변이(VOI)’로 지정했다. 최근 전문가들은 처음 우려와 달리 새로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 ..
영국과 미국 연구팀 잇따라 관련 연구결과 내놔 투과전자현미경(TEM)으로 촬영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모습.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맞았을 때보다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혈전이 생기는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약 2900만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결과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히피슬리 콕스 영국 옥스퍼드대 임상역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에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1일에서 올해 4월 24일 사이에 코로나19 백신을 ..
캐나다 연구팀 "비정상적인 항체, 혈소판 단백질에 달라붙어 혈전 형성" 냉장고에 놓여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합뉴스 제공 캐나다 과학자들이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드물게 나타나는 '희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알아냈다. 아데노 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쓰는 코로나19 백신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내놓은 제품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기는 희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을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샥 나지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연구팀은 아데노 바이러스 방식의 백신을 맞고 형성된 항체가 혈소판의 단백질과 결합해..
대한의사협회 제공 최근 코로나19 국내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돌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나, 괜한 두려움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다.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만연해진 만큼, 거짓 정보가 돌면서 더 큰 피해를 유발하는 게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의협 만들었다는 권고안은 가짜 가장 널리 퍼진 것은 지난 주에 메신저를 중심으로 돌았던 '코로나19 관련 가짜 권고안'이다. 작성자는 대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위험과 함께 정확한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이 권고안을 만들었다고 제시했다. 권고에는 코로나19의 특징과 감염됐을 때 증상, 예방방법에 대해 나와 있다. 예를 들면 코로나19에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