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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은 글로벌 단일 산업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 산업을 외면하는 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규제 불확실성이 높은 한국에서는 사업하기 어려워, 처음부터 해외에서 시작하려는 회사가 많다. 한국 기업이지만 한국에서 서비스를 출시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김균태 해시드 파트너) 지디넷코리아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 3일차 행사에선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학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에는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 김균태 해시드 파트너 등 국내 블록체인..
"정부 메타버스 주무 부처 담당자로서, 지금의 메타버스 열풍 현상에 대해 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의 본질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지금 얘기하는 많은 서비스와 비전이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지, 지속 가능한지 따져볼 시점이다. 현실 서비스를 메타버스에 단순히 옮긴다 해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SW)정책관은 7일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서 ‘메타버스로 여는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 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올초 들어 가상 공간 내 아바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올초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무분별하게 휩쓸리기보다, 메타버스가 주목받..
제대로 된 정치·시사 가이드, 폴리티카 Vol. 35 제로웨이스트와 순환경제 천아 님은 ‘제로웨이스트’를 들어보셨거나, 관심이 있으신가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여러 정책이 세워지는 지금, 제로웨이스트와 순환경제는 우리의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정책이 되었어요. ‘에너지 생산’과 같은 문제가 조금 멀게 느껴지는 데 비해,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처럼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들은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일 텐데요. 환경부는 제로웨이스트를 ‘21세기형 아나바다’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하지만 ‘재활용과 제로웨이스트는 어떻게 다르지?’ 이런 의문이 들면서 알쏭달쏭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환경 보존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운동, 요즘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순환경제가 뭔지..
우리 헌법에 규정된 대한민국의 국가의지와 목표는 "북한노동당 정권을 평화적으로 해체하여 자유통일을 하는 것"이다.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主權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고,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고 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인 북한도 민주공화국이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이에 따라 제4조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라고 명시하였다. 즉, 대한민국은 북한지역을 민주공화국화하기 위하여 '평화적 자유통일'을 추진해야 한다는 명령을 내린 것이다. '북한노동당 정권을 평화적으로 해체하여 자유통일을 하라'는 헌법의 명령을 수행해야 할 책임을 진 사람은..
뇌물 수수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치 순국이라도 했듯이 그의 지지자들과 언론들이 무차별 활보하고 있으니, DJ가 불쑥 나서 철새가 제철 만난 듯 선전 선동하기에 바쁘다. 참으로 어처구니없고 기가 막힌 세상이다. 노무현씨가 뇌물수수 혐의 수사받던 중 자살했다는 사실이 어느 순간에 감춰지고, 마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순국한 의인처럼 묘사해가는 일부 언론들의 선정적인 모습들이 정녕 가관이라면 가관이다. 노무현씨 지지자들과 이해가 맞아 떨어지는 정치인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노무현씨가 마치 순국열사라도 되듯 이상한 포풀리즘 속에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실제 이에 가담하는 국민들은 별로 없을 것이로되, 언론이 떠들고 이해가 맞아 떨어지는 정치인들이 장구와 북을 쳐대고 있으니 온통..
동물의 숲 모바일 게임 '포켓캠프' (사진=한국닌텐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닌텐도가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오는 29일 국내 정식 배포한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가구를 놓거나 많은 동물을 초대하는 등 취향대로 캠핑장을 만들어 즐기는 게임이다. 낚시를 하거나 과일을 줍거나 곤충을 잡는 등 마음껏 놀면서 캠핑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 수다를 떨기도 하고 부탁을 들어주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오는 29일 국내 정식 배포되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 (사진=한국닌텐도) 계절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매일 플레이하면 다양한 모티브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한편,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플레이해 다운로드 번호를 획득하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어질까. 닌텐도가 모바일 게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선보인다. (사진=한국닌텐도) 25일 한국닌텐도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배포한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취향대로 캠핑장을 구축하는 게임이다. 가구를 배치하거나 동물을 초대하며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낚시, 과일 줍기, 곤충 채집도 가능하며 동물들과 대화를 통해 수다를 떠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계절에 따른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플레이할 경우 다양한 모티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닌텐도) 한편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플레이해 다운로드 번호를 획득하면 닌텐도 스위치용 모여봐요 동물의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