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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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다가오는 제4의 물결 준비하라, 한반도의 미래, 거대한 부의혁명이 다가 오고 있다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자세히 미래를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내다볼 수 있다면 그 건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미래를 미리 엿보고 더듬어 보려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미래학자’는 그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이다. 정체불명의 미래를 붙들고 씨름하는 그들에겐 다른 어떤 직업보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요구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77)가 15년의 침묵을 깨고 책을 냈다. ‘미래쇼크’ ‘제3 물결’ ‘권력이동’에 이은 네 번째 저서의 제목은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다. 노(老) 학자는 이미 20년 ..
‘정부 지원금도 거절’ 꼭꼭 숨긴 삼성전자, 뉴로모픽칩은 무엇?…“인간의 뇌 닮은 반도체” 영화 ‘인셉션’에서 주인공 도미닉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른 사람의 머릿 속에 침투해 생각을 주입하거나 추출해 내는 임무를 맡았다.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일이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을까. 컴퓨터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구조를 닮은 ‘뉴로모픽(Neuromorphic·뇌 신경 모방)’ 칩을 개발할 경우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종합기술원 산하 두뇌컴퓨팅 연구실을 중심으로 뉴로모픽칩 개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이미 확보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경우 기술 유출 방지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정부 연구비 지원도 거절하면서 자체 예산만으로 연구를 진..
GO/STOP 브레인스토밍 기본 원칙 11가지 [프리랜서 가이드/ 창의성 TIP]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바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입니다. 수십 년간 애용되는 방법이라 그만큼 다양하게 연구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오히려 브레인 스토밍의 근본이 되는 원칙은 잊혀져 가는 듯 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단순히 노트 앱을 켜고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적는 것이 아닙니다. 브레인스토밍의 아버지로 불리는 오스본(Alex Faickney Osborn)은 해당 기술을 개발할 때 정교한 교리를 세웠습니다. 그 주요 원칙은 수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오늘 프리랜서 가이드는..
고정현 "금융 플랫폼, 기업 사고파는 시대온다" 2016 비즈워치 포럼 강연 미래금융 핵심은 로보어드바이저‥80% 고객 전담 "은행 영업점을 대체할 새로운 접점인 금융플랫폼에선 기존의 생필품부터 금융상품은 물론이고 앞으론 기업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업 인수합병(M&A) 몰까지 운영할 겁니다."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은 24일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비즈워치 포럼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고 본부장은 이날 위비뱅크를 시작으로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으로 이어지는 우리은행의 종합금융플랫폼 전략을 통해 금융업의 미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 고 본부장은 산업혁명 4.0을 은행이란 현장에서 몸소 부딪히며 ..
"미래 인재, SF를 가르치자" 2016 비즈워치 포럼 "새로운 시대엔 교육 체계 바뀌어야" 한목소리 "앨빈 토플러는 학교에서 왜 SF(공상과학)를 가르치지 않느냐고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는 배우면서 미래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는 24일 서울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비즈워치 포럼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패널 토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산업혁명 4.0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선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논리다. 원 대표는 "미국 대학에서도 인류학 수업에서 SF 영상을 보여주면서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는 교육을 한다"며 "우리나라에선 SF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이미지도 안 좋은데, (SF 등을 통한) 뻗어 나가는 상상력이..
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다 영적혁명의 시대 도래할 것, 신성을 개발해야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경영자인 ‘오마에 겐이치’는 ‘이코노미스트’에서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의 5대 사상적 리더로 주목받은 인물이다. 그런 그가 강조한 것은 지식(knowledge)이나 기술(skill)이 아니라 바로 생각(thinking)이었다. 정신분석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보그는 그의 저서 ‘마음의 힘’에서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역설하고 있다.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생각은 현실을 만들고 생각의 수준은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생각에 의해 이뤄지고, 생각은 우리의 모든 일상과 관련되어 있다. 생각은 모든 행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두뇌계발 피드백에 반응하기 지속적인 사랑과 다양한 환경 제공 균형 잡힌 영양 적절한 운동 가능성 믿기 똑똑한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가상체험을 통한 간접 체험하기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관해 배우거나 게임하기 뇌의 화학작용을 강화해주는 보조제 복용 교육 현장에서 '똑똑함'에 관한 좋은 정보 주기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환경 만들기
시나리오 1, 희망과 절망의 공존. 2050년 생산 가능 인구 60억 명 중 20억 명이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고, 20억 명은 1인 기업이 된다. 10억 명은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소규모 경제활동), 나머지 10억 명은 실업자이거나 곧 실업자가 된다. 시나리오 2, 절망적인 미래. 60억 생산 가능 인구 중 고용되어 일하는 인구는 10억 명, 1인 기업 10억 명,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과 실업자가 각각 20억 명이다. A.I.나 합성생물학, 3D 혹은 4D와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해 준비를 하지 않아서 기술 발달에 따른 직업 탄생이나 고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시나리오 3, 자아실현경제(Self-economy). 60억 생산 인구 중 고용된 인구가 10억 명, 1인 기업인 인구가 30억 명, 세금을 내지..
"‘하나의 한국’ 포기로 중국에 北 정권교체 설득하라" 북한의 2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함께 미국 조야에서 북한 정권교체론 주장이 커지고 있다. 제이 레프코위츠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대북 인권특사는 29일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정권을 교체하고 최소한 핵 야망을 봉쇄하는 것이 중국의 최선의 이익'이라는 점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프코위츠 전 대북인권특사 뉴욕타임스 기고서 ICBM 발사 후 미국서 北 정권교체론 주장 커져 레프코위츠 전 특사는 “이를 위해 미국의 한반도 접근법에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오랫동안 고수해온 ‘하나의 한국’ 정책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이 레프코위츠 전 미국 대북인권 특사 그는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
中, '일대일로(一帶一路)' 외교 전면 가동 "세계의 기회를 중국의 기회로 바꾸고, 중국의 기회를 세계의 기회로 바꾼다" 이는 중국과 세계의 관계를 나타낸 주제어로 중국 외교는 바로 이 주제어를 바탕으로 중국과 세계의 시대적 흐름을 열었다.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유라시아 방문은 2014년 중국 총리의 마지막 외교행보이자 2015년 중국 외교의 초석을 다지는 작업이다. 14일 리 총리는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하여 카자흐스탄 총리와 제2차 정기 회담을 가졌고, 상하이협력기구(SCO) 이사회 제13차 회의에도 참석했으며, 이어서 세르비아에서 열린 제3차 중국-중•동유럽 국가지도자 회의에 참석하고 세르비아를 공식 방문했으며, 태국에서 열린 메콩강지역 경제협력 제5차 지도자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리 총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