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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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우리나라는 아주 잘나가는 수준은 아니라고 해도, 반대로 심각하게 부진한 것도 아니다. 겉으로 보이는 거시적 경제 상황도 그리 심각하게 나쁘지는 않다. 그런데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 지금의 한국 모습은 어제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잘 한 덕분이라는 점이다. 일본도 80년대에 미국을 점령할듯한 위세를 자랑하다 90년대 초부터 잃어버린 10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한국도 비슷하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은 3∼4년 내에 중국 등의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힌다. 내수시장의 크기를 결정하는 인구의 성장도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 오히려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가 5천만 명 밑으로 떨어질 것이며 소비능력 또한 줄어들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앞으로 한계에 이른 시스템의 위기로 인해 대한민국 ..
얼마전에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국회의원 3분의 2가 동의해야 그것을 쓴다고 발언하더라고요. 남이 하면 자기가 불리할것같아서 자기가하고. 대한민국 차세대
홍준표가 이명박 전대통령과 만났다던데 이명박전대통령이 뭐라고했냐하면 보수가 명예회복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저는 사실 문재인이 엄청나게 싫어요. 제것을 갖다가 정치적인 쇼해서 싫은데 문재인에게 빠져나갈 방법없을까요? 껍데기만 정권교체가 되었을 뿐 알맹이 없다. 껍데기만 있는 민주주의. 대한민국 차세대
“‘세대간 불공평’은 없다…‘세대 갈등’이 있을 뿐”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세대갈등의 여진이 정치 영역을 넘어 복지와 일자리 등 경제 영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있었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상향 논란 등이 대표적이다. 경제 영역의 세대갈등의 경우 대체로 ‘젊은 세대가 손해 본다’는 인식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지만 세대갈등의 원인이라고 생각되었던 ‘세대 간 불공평’이 한국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세대갈등 프레임이 오히려 전 세대가 공유하고 있는 사회경제적인 문제의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2년 대선때 표출된 세대갈등 복지·일자리 등 영역서 이어져 세대공생 연구팀, 0ECD 29개국 분석 ‘젊은 세대가 손해본다’란 통념..
브랜드 3.0 갤럭시는 제품일까 브랜드일까? 한국 최고의 브랜드라고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는 과연 제품인가 브랜드인가? 브랜드는 간단히 ‘제품 + 의미(또는 가치)’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브랜드의 의미(또는 가치)는 기업이 말하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소비자가 인식하는 어떤 것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갤럭시에 대해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폰의 ‘쿨하다’는 브랜드 의미에 필적할 만한 브랜드 의미가 있는가?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브랜드 의미를 갖지 못한 삼성의 갤럭시는 훌륭한 제품일 뿐, 아직은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 좋아서 갤럭시를 구매하는 반면 아이폰은 멋진 브랜드를 구매한다고 생각한다. 이전까지의 닫힌 세상에서는 소비자가 별로라고 말해도 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
2030 대담한 도전 앞으로 5년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질 신 금융전쟁에 대비하라 2015년 12월 2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세계 경제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2차 석유전쟁으로 저유가 시대가 길어지고, 중국 증시가 폭락을 거듭하고, 신흥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선진국의 반격과 중국의 추격·추월 사이에 낀 채 정체해 있다. 저자가 예측한 앞으로 5년 안에 벌어질 아시아 대위기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사건만 살펴봐도 ‘겉으로는’ 희망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2016년 제2차 석유전쟁이 시작되었다, 저유가 최소 1~2년 동안 계속된다 2016~2017년 신흥국 경제에 퍼펙트 스톰이 몰아치고, 한국 금융위기의 전조가 온다. 2017..
오관육참(五關六斬), 관우처럼 다섯 관문을 통과해야 미래를 얻는다 - 5가지 전쟁들 1차: 경제전쟁에서 살아 남으라 (한국, 아시아 위기) 2차: 신산업 특허전쟁 유리한 고지 선점하라 (부가가치 5단계) 3차: 경계파괴 전쟁을 선도하라 (파괴 힘-2차기술진화,가상혁신,지능혁신) 4차: 공간전쟁에서 판을 주도 하라 (손,자동차,집,길,몸-HW,OS,생태계) 5차: 미래 사람의 이슈(문제, 욕구, 결핍)을 간파하는 자가 승리한다. 10년 후 경계 파괴, 2020년대 제조업자와 소비자의 경계 파괴 완성 - 3D 프린터 일상화 시작 - 제조업의 혁명 시작, 공 장의 개인화, 개인과 기업의 대결 구도 시작. 개인들이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한 정보화 혁명 처럼, 개인들이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제조업 혁명...
20세기 산업과 21세기 산업의 충돌은 ‘소비 영역의 대이동’과 ‘소비 영역의 대확장’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IT 제2차 혁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우주기술 등이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이미 팔리고 있는 기존 제품과 서비스 품목을 대체할 것이다.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과 서비스가 이미 있는 시장을 강타해 20세기 제품과 서비스를 몰아낼 것이다. 미래시장의 첫 번째 변화인 ‘대이동’이다. 그러나 이 상태는 생산과 소비의 총량에서 보면 별다른 기여가 없다. 기껏해야 새로운 기술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기존 시장들이 합종연횡하면서 산업 영역별로 확장과 축소가 일어나는 정도다. 그러나 21세기 시장에서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도 등장할 것이다. 그것도 ..
오관육참(五關六斬), 관우처럼 다섯 관문을 통과해야 미래를 얻는다 - 5가지 전쟁들 1차: 경제전쟁에서 살아 남으라 (한국, 아시아 위기) 2차: 신산업 특허전쟁 유리한 고지 선점하라 (부가가치 5단계) 3차: 경계파괴 전쟁을 선도하라 (파괴 힘-2차기술진화,가상혁신,지능혁신) 4차: 공간전쟁에서 판을 주도 하라 (손,자동차,집,길,몸-HW,OS,생태계) 5차: 미래 사람의 이슈(문제, 욕구, 결핍)을 간파하는 자가 승리한다. 10년 후 경계 파괴, 2020년대 제조업자와 소비자의 경계 파괴 완성 - 3D 프린터 일상화 시작 - 제조업의 혁명 시작, 공 장의 개인화, 개인과 기업의 대결 구도 시작. 개인들이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한 정보화 혁명 처럼, 개인들이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제조업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