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평화를 가장한 침략자의 얼굴 김일성의 전쟁계획 중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북한의 무력사용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대남교란과 무력사용 자체를 합리화시킬 수 있는, 그리고 남한이 거절할 수밖에 없도록 작정한 정치적인 평화통일 제안이었다. 이것 역시 스탈린의 지도하에 계획 및 시행되었다. 김일성과 소련 군사 고문단과의 남침계획회의 스탈린은 1950년 1월 30일 남침계획을 승인하고 이어 3월 30일 이에 대한 준비를 지시하면서 대남교란과 더불어 ‘인민’의 지지획득에 더욱 노력하고, 남한이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으로 작성된 평화통일 방안을 제시하여 이를 남한이 거절하도록 만듦으로써 무력사용을 정당화시키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었다. 김일성은 이에 따라 남한 출신 남로당계 열성분자들을 계속 남파시켜 남한의 후방지..
답: 하나는 폭동이나 무력에 의한 정부 전복. 혁명. 선거를 통한 합법적인 정권교체.
게이트키핑 올바른 뉴스 정보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뉴스의 소재를 채택해 취재하고 제작해 방영하기까지 과정에서 벌어지는 게이트키핑이다. 긍정적인 내용 변화 등의 효과도 있지만 부정적인 뉴스 왜곡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게이트키핑의 개념 1) 게이트키핑의 정의 게이트키핑의 이론적 발전과정을 탐구할 필요 가 있다. 게이트키핑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지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우선 게이트키핑 (Gatekeeping)에 대한 용어 정의가 필요하다. 도노휴, 티치노, 올리안(Donohue, Tichenor, & Olien, 1972)은 ꡒ메시지 부호화(Message Encoding)의 모든 측면, 다시 말해 정보가 발신자로부터 수용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정보 취사선택과 보류..
게이트키핑(gatekeeping)은 일반적으로 어떠한 메시지가 선택되거나 선택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언론정보학에서의 게이트 키핑은 뉴스를 생산하는 기자나 편집자에 의해서 뉴스가 취사 선택되는 것을 의미한다.
[아시아미래기업포럼]'4차 산업혁명 성패, 민관 협력이 가른다' 아시아경제가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우리 경제의 성장과 도약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필수요건으로 지목됐다. -민관, 4차 산업혁명 주도권 경쟁 뛰어들어야 아시아경제가 6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 아시아미래기업포럼'은 인공지능(AI)ㆍ로봇ㆍ자율주행 자동차 등 급변하고 있는 기업환경을 살펴보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선진국과 중국 등 후발국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민관이 협력한다면 4차 산업..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그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앨빈 토플러는 대부분의 석학들과는 다르게 젊은 시절 5년간 블루칼라 노동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공장과 작업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저자가 된다는 건은 보기드문 도약이다. 그러한 공장경험은 그의 대학원 같은 곳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노동자로 일하면서 업계소식지에 글을 기고하다가 그 다음에는 노동계 언론사의 기자가 되었다. 다음에는 프리랜서 잡지 기사가 되었고 그다음은 신문사 기자가 되었다. 아마도 용접공 출신은 그가 유일했을거다. 프리랜서로 많은 잡지들에 글을 기고하는 것이 큰 공부가 되었다고 한다. 많은 분야에서 자료를 찾아야 하고, 그 시대의 가장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뭔가를 연구를 하고 생각..
제 3의 물결 그 이후 도입 20세기 후반, 우리는 놀라운 민주적 정치 질서의 확장을 목격하였다. 그 물결은 1970년대 중반 포르투갈 슬라짜(Slazar) 독재정권의 전복과, 스페인의 프랑코 사망 등으로 남유럽에서 시작이 되었다. 두 경우 모두, 비록 다른 과정을 거쳤지만, 장기간의 독재가 민주 정치에 그 자리를 내준 것이다. 그 후 적어도 세계의 다섯 지역에서 이와 비슷한 변화가 뒤따랐는데, 대략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라틴 아메리카, 동아시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동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 순 이다. 결과적으로 20세기말에는 전 세계 국가의 ‘대부분’이 민주국가로 분류되었다. 즉, 시민적 자유와 정치적 권리의 확대를 보장하며, 자유경쟁 선거에 의해 수립된 정권들을 말한..
한국 보수는 왜 이리 무능한가 한국에는 하나의 신화가 존재한다. “보수는 유능하고 진보는 무능하다”는 신화다. 정말 한국 보수는 유능하고 진보는 무능한가? 국가 운영 능력을 판별하는 핵심 기준은 안보와 경제다. 오늘은 경제에 한정해 민주화 이후 보수와 진보정부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비교하자. 그럴 때 무능한 것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다. 무능해도 크게 무능하다. 개별 정부를 비교하건 보수정부 둘(김영삼·이명박)과 진보정부 둘(김대중·노무현)의 평균을 비교하건 보수가 앞선 지표는 없다. 진보가 유리한 민생·복지·평등 지표가 아니라 보수가 주력하는 성장·수출·외환·주가 부문조차 진보정부가 훨씬 유능하다. 외환위기도 보수정부 때였다. 보수가 집권할 때는 세계 경제환경이 나빴다고 답변한다면 그 문제는 따로 논의해야..
보수는 궤멸의 길로 가고 있나 지난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민주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인 이해찬씨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음에는 안희정·이재명·박원순 같은 사람이 이어서 쭉 장기 집권해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보수 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으로서는 '싸가지 없는 소리'였겠지만 이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지 40여일이 지난 이 시점에서 어쩌면 이해찬씨의 말은 그냥 흘려버릴 말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정치적으로 보수는 궤멸하고 있다. 문 정권이 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꾸고, 어디로 끌고 갈 것인지 충분히 감지하고 있으면서도 보수 진영은 아무런 손도 못 쓰고 있다. 못 쓰는 정도가 아니라 아직도 친박이니 아니니, 탄핵이 어떻느니 하면서 원수처럼 으르렁대고 있다. ..
금융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 미래산업 전쟁이 시작되며, 일자리의 80%에 문제가 생긴다. • 평균수명 100세 시대, 5~10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3개의 큰 파도가 밀려온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6년 전부터 한계에 봉착한 성장시스템을 혁신하지 못하면 한국은 금융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빠질 것을 경고해왔다. 그리고 2020년부터 미래 산업의 패권을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질 것을 예측해서 발표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회는 위기를 막을 골든타임을 놓쳤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위기 앞에서 개인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생에 걸쳐 일자리 걱정 없는 삶을 계획할 수 있을까? 미래학자의 통찰력으로 절박한 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