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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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토플러& 하이디토플러 새로운 문명의 창조 석유파동 이후 제2물결문명의 에너지에 일대 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기술영역에서의 혁명을 가속화 시켰다. 따라서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에너지의 주요공급원이었던 화석연료(석유,가스..)가 이제 전혀 새로운 에너지 기반으로 전환 해야할 시기가 도래할 것이며 그러한 이유를 보면 크게 두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먼저, 석유위기가 낳은 여러가지 계획과 제안들을 살펴보면 보다 중요한 문제는 산업사회를 위해 계획되고 제2물결원리를 전제로 한 에너지 기반이 앞으로도 존속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관측가들은 화석연료에 대한 이같은 의존이 무한정 계속될 수는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석유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자원의 물리적 고갈 뿐 아니라 가격의 상..
빅데이터의 다음 단계, 패스트 데이터 5년 전만 해도 페타바이트급 히스토리 데이터를 상용 하드웨어를 사용해 분석하는 것은 상상에 가까운 일이었다. 오늘날 수천 개의 노드로 구축된 하둡 클러스터는 아주 흔하다. 하둡과 같은 오픈소스 기술은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를 상용과 가상화 하드웨어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처리해 이런 기능을 모든 개발자들이 값싸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 결과 빅데이터라는 분야가 열리게 되었다. 빅데이터는 지속적인 데이터 유입으로 인해 거대해진다. 대용량 환경에서 데이터는 막대하게 유입되는 가운데서도 데이터 분석과 저장이 필요하다. 볼트DB(VoltDB)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존 허그는 단순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차후에 분석하는 대신 아파치 카프카(Apache Kafka)와 같은 툴을 활용..
에코스파즘 돈과 광기는 서구문학의 2대 테마다. 오늘날 스트라이크, 도산, 물자부족, 물가앙등이 우리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한탕주의와 실업률의 증대가 앞을 다투어 신문기사를 장식하고 있다. 한편 주가는 미쳐 날뛰듯이 하고 인플레이션과 불황이 서러 경쟁을 함에 따라 세계의 통화제도 그 자체가 광기 속에 빠져 들어가는 것만 같다. 어디서나 질문은 마찬가지다. ‘또다시 그것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여기서 그것이란 물론 1930년대를 뒤흔든 대공황을 말한다. 그것은 빵의 배급을 기다리는 실업자의 대열에서 시작되어 나치의 강제 수용소로 종말을 고했다. ‘1929년’-여기서는 그 이후이 10년간을 총칭하여 이 숫자를 사용하기로 한다-그것은 한 세대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 시대의 정치를 형성했다. 그리고 1970..
2030 부의 미래 지도 대한민국에서도 여러시도를 했지만 그 결과는 볼품이 없고 말았다. 미래 세상의 변화 양상을 보자는 겁니다. 이부분은 모든 미래학의 절대 명제지요. 미래학자는 이러한 미래관을 키워드로 개념화하는 임무를 갖습니다. 한 단어로 월드 스패즘(세계적 경련현상)으로 규정합니다. 앞으로 작년 금융위기 같은 세계적 혼란이 20년 내 최소 다섯 차례 이상 더 온다고 예측합니다. 그럼 이러한 세계관을 전제한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유형시절의 자산효과에서 무형지식이 압도하는 소득효과 시대로 전환해야 한다고 틀 짓습니다. 작은 변인이 아닌 추동적 변화로 내세우고 있는거지요. 일하는 시스템을 혁신해야합니다. 생산성이 평균을 상회하도록 쫒아가야하고 창의성의 관리가 능력의 관리가 됩니다. 하나..
2030 부의 미래 지도 요약판 ◇부를 관리하는 시스템 : 빚을 없앤다. 특히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신용대출등 이자율이 높은 부채부터 없앤다. ※성공적인 투자 =‘불확실성을 줄이는 기술’: 무리하게 수익률과 리스크를 높이지 말고 ‘서서히 부자되기 전략’을 구사한다. ◇미래를 읽는 기술 =‘미래모니터링시스템’: “미래에 대한 질문”을 자주 던지고 미래사회의 거시적 변화에 대한 책, 잡지, 신문기사, 방송등을 즐겨 본다. ※향후 20년동안 최소 5번이상의 금융위기와 경제적 충격이 예상된다. ◇부를 불러 오는 지식, 시간, 공간, 영성을 선점한다 ※미래형 경쟁력 : 단순한 사실적 정보보다는 창의적 지식,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스토리로서의 지식, 판타지 지식 ※시간 주관 : 무언가에 몰입한다. ※사람들이 많이..
유기컴퓨터 유기물질 분자에 정보저장 컴퓨터용량 획기적 확대 이스라엘 연구팀"크기 축소 가속화" 기대 유기물질의 개별분자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 최근 이스라엘 유기화학 연구진에 의해 발견됨으로써 컴퓨터가 작은 공간에 방대한양의 정보를 비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됐다. 이스라엘 웨이즈먼 과학연구소의 유기과학자인 아브라함 샨제르는 18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큰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자체 평가했다.그는 "10억분의 1센치미터인 매우 작은 분자에서 기억능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1개분자속에 하나의 기억단위가 들어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과거 대학 지하실을 차지하고있던 큰 컴퓨터가 수십년 사이에 처리 속도와 정보 저장 능력면에서 훨씬 우수한 랩탐으로 발전하는 축소화 과정에서..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 촛불만큼 빛난 김제동 어록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지난 10일 7차 촛불집회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가수 DJ DOC, 이은미의 공연이 펼쳐지자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환희의 함성 사이 새로운 시작을 다지는 토론의 장도 이어졌다. 평택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 이수진양은 "제가 21대 총선에서 투표권이 생기는데 (정치인들이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어록을 남겼다.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공연에 앞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님, 장 지지세요"라는 농담을 던져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7차 집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이 외에도 수 많은 어록이 탄생했다. 그 중 유독 마음을 울리는 발언으로 주목 받는 인사가 있다. 방송인 김제동이다. 꼬리표처럼..
기업은 일류, 정부는 삼류?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가를 올렸다.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총출동한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의 전시품목과 기술은 단연 관심사였다. 전시장 메인홀인 홀3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전시관에는 관람객이 넘쳐났다. 최신 단말기와 솔루션, 네트워크 기술을 보려고 세계 각국 사업자들의 방문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롱텀에벌루션(LT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SK텔레콤과 KT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MWC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삼성전자가 `최고 스마트폰상`을 포함해 5개 부문에서, SK텔레콤이 `최고의 LTE 공헌상`을 수상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기업은 일류고 정부는 삼류라고 한 분 코메디는 코메디죠 이 분은 기업들이 어려워지면 기업은 일류엿는데 삼류인 정부 때문에 망했다고 할 가능성도 잇죠 정부가 분명히 일류는 아닐 것입니다 기업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주는 인건비가 무서워 중국으로 갈 때 정부도 분명히 말리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중국이 원래 그렇게 만만한 나라인가요 중국이 인건비가 당시에 싼 만큼 거긴 공공부분을 강조하는 나라인만큼 기업이 정부가 공공부분에 투자를 많이하고 인건비는 싸도 다른 명목으로 많이 뜻길 가능성이 많았던 것입니다 중국도 경제가 고성장이니만큼 임금도 구준히 상승할 것이고요 중국에서 가까운 미래에 한국식 접근이 난관에 봉착하리란걸 예측못했단 말은 책임없는 말이고 단순히 한국고용인들이 싫어서 도피햇다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 없..
불황을 넘어서 현재 경제위기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첫 번째는 현재 경제 시스템의 낙후다. 산업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제 시스템을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대로 가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의 제기였다. 두 번째로는 그의 이전 저서 ‘제3의 물결’의 핵심사항인 정보화 시대에 따른 지식 이동속도의 극대화를 통한 역할 증대를 꼽았다. 세 번째는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확장 개념으로써 정보이동의 가속화와 탈동시화를 언급했다. 이는 정부의 경제 시스템을 한참 뛰어넘은 민간 부문의 정보 순환 속도에 대한 것으로써 이를 탈동시화(de-synchoronization)라는 생소한 언어로 정의한 것이다. 네 번째는 복잡한 금융당국의 체계와, 회계사, 신용평가사의 관계와 더불어 비합리적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