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4차산업혁명 관련/부의 미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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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에 서 있는 부(富)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를 포함하는 혁명적 형태의 부는 수년내에 우리에게 빠르게 달려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것이다. 혁명적 부는 창의적인 기업가들과 사회,문화,교육부문,기업가들에게 수많은 기회와 삶의 궤적을 제시하며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극심한 빈곤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도 던져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희망적인 미래의 초대장에는 중요한 경고가 담겨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위험이 산술적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한다는 것이다. 위태로운 경제 상황과 제도적인 실패가 결합되어 개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치솟는 기름값과 병원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학교 폭력에 대해서 걱정..
여러가지 섞어보기 Short Summary 혁명적 부 창출 시스템은 새로운 문명을 동반한다. 정치, 경제, 예술, 종교 등 모든 문명의 요소가 새로운 태도와 함께 밀려오고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구체화 한다.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세 가지 부 창출 시스템(농업, 산업, 정보)은 일상생활과 사회에 각기 다른 원칙을 부과하며, 근본적으로 다른 3가지의 경제체제를 만들어낸다. 어떤 경제체제에서나 부의 창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심층 기반(deep fundamental)이다. 혼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오늘날의 세계가 우리의 지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해독하기 위해서는 혁명적 부 창출의 미래를 형성할 가장 빠르고, 강력하고, 매혹적으로 변하는 3가지(시간, 공간, 지식) 심층기반을 탐험해야 한다. ..
한국과 인연이 깊었던 앨빈 토플러 30년 어록 살펴보니 ‘제3의 물결(The Third Wave)’ ‘미래 쇼크(Future Shock)’ ‘권력이동(Power shift)’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저서 제목만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지금 읽어도 무릎을 치게 하는 그의 혜안 때문이기도 하지만 , 정보화 혁명의 중요성을 설파하던 토플러에 열광하던 한국 사회 풍경이 정말로 그립기 때문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래학자이지만, 한국 사회 만큼 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도 없습니다. 그는 1989년 한국에서 ‘제3의 물결’과 ‘미래 쇼크’를 출간했고 1991년엔 ‘권력이동’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권력이동은 34만4000부나 팔리며 공전의 히트를 쳤..
위기를 넘어서: 21세기 한국비전 2001년 6월 7일 토플러는 한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만든 보고서 "21세기 한국비전"을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한국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선택을 강요 당할 것이라고 하며 세계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것인가, 경쟁력을 갖춘 선도국이 될 것인가의 빠른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하였다. 한국이 경제위기를 겪은 것은 산업화 시대의 경제발전모델로 발전한 1970~80년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창출양식이 등장하여 이전 모델이 더 이상 들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일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혁신을 간헐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이를 잘 대우하며 보상..
위기를 넘어서: 21세기 한국비전 2001년 6월 7일 토플러는 한국정부의 의뢰를 받아 만든 보고서 "21세기 한국비전"을 발표한다. 이 보고서에서 그는 한국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며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선택을 강요 당할 것이라고 하며 세계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것인가, 경쟁력을 갖춘 선도국이 될 것인가의 빠른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하였다. 한국이 경제위기를 겪은 것은 산업화 시대의 경제발전모델로 발전한 1970~80년대와는 다른 새로운 가치창출양식이 등장하여 이전 모델이 더 이상 들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혁신적인 지식기반 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특히 일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혁신을 간헐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이를 잘 대우하며 보상..
전쟁과 반전쟁 Ⅰ . 서 론 우리들에게 스터디 셀러 작가로 알려져 있는 미래학자인 앨빈토플러의 미래 예측서의 4번째 판인 '전쟁과 반전쟁'을 읽고 예전에 읽었던 그의 책과 이번에 그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그의 박식함에 놀라서 이렇게 권력이동의 고찰에 이어서 새로이 한번 그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서 글을 쓴다. '전쟁과 반전쟁'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주로 그의 저서에 대한 요약과 그동안 읽어왔던, 한국 경제신문과 그의 저서와 피터 드러커, 폴 케네디, 허먼 메이너드, 마이클 해머등의 경영학 서적중에서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설명을 병행하여 본 고찰을 하도록 하겠다. 토플러는 '권력이동'을 쓰면서 이제 자신이 미래 예측에 대한 저서의 마지막으로 위 책을 내놓게 되었으며, 차후에는 이러한 유형의 ..
김대중 전 대통령(이하 김대중) ▒ 오늘 이렇게 찾아주어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부인께서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앨빈 토플러 박사(이하 토플러) ▒ 내 처 하이디도 대통령님께 안부와 존경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괜찮아지기는 하겠지만 지금은 걸을 수가 없습니다. 정원 손질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의사가 근육 발육을 위해 장화 신기를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거워서 오히려 무릎에 무리를 주어 지금은 무릎을 다친 상태입니다. 김대중 ▒ 한국의 정보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이는 토플러 박사입니다. 그리고 전자정부를 권고해준 이로는 일본의 손마사요시(손정의) 소프트 뱅크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있습니다. 토플러 ▒ 감사합니다. 그것은 저에게도 무척 기쁜 일이..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소름돋는 명언 재조명…"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없는 일 위해 시간낭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29일 앨빈 토플러가 지난 27일 미국 로스엔젤러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앨빈 토플러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60년을 해로한 부인 하이디가 앨빈 토플러의 유일한 유족으로 알려졌다. 앨빈 토플러는 미래 사회상을 예견한 ‘제3의 물결’ 저자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책에서 앨빈 토플러는 인류가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을 거쳐 제3의 물결인 정보화혁명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해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앨빈 토플러는 또한 앞으로 펼쳐질 미래사회는 이전과 전혀 다른 사회..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디지털 미디어에서 빈번하게 사용된다. 개요편집 기존의 가상 현실은 가상의 공간과 사물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의 기반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 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려운,또는 마켓팅의 목적으로 전달 하는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해 제공할 수 있다. 완전한 가상세계를 전제로 하는 가상현실과는 달리 현실세계의 환경위에 가상의 대상을 결합시켜 현실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이다. 물리적 공간에 컴퓨팅 파워를 가진, 정보화된 인공물(information artefa..
세계 정세 세계의 붕괴와 소멸이 다가온다. 전 세계적으로 국민의 불만이 폭발하고 자원이 고갈되며, 경제가 파탄으로 가는 글로벌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생태학자 폴 길딩은 생태학적인 재해가 사회경제학적인 재앙으로 연결되어 공중보건을 파괴하면서 격렬한 폭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저서 에서 사람들이 이러한 시스템 붕괴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면서 오히려 ‘대붕괴’ 일어나게 된다고 예측했다. 앞으로 북극이 산업 성장 및 인구 증가의 중점 지역으로 떠오른다. 의 저자 로렌스 C. 스미스는 아이슬란드, 캐나다, 러시아 및 기타 북극은 브라질이나 중국보다 더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다양한 산업 및 교역 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북극의 빙하가 녹아 석유나 다른 자원이 개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