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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유기컴퓨터 유기물질 분자에 정보저장 컴퓨터용량 획기적 확대 이스라엘 연구팀"크기 축소 가속화" 기대 유기물질의 개별분자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 최근 이스라엘 유기화학 연구진에 의해 발견됨으로써 컴퓨터가 작은 공간에 방대한양의 정보를 비축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됐다. 이스라엘 웨이즈먼 과학연구소의 유기과학자인 아브라함 샨제르는 18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큰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자체 평가했다.그는 "10억분의 1센치미터인 매우 작은 분자에서 기억능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면서 "1개분자속에 하나의 기억단위가 들어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과거 대학 지하실을 차지하고있던 큰 컴퓨터가 수십년 사이에 처리 속도와 정보 저장 능력면에서 훨씬 우수한 랩탐으로 발전하는 축소화 과정에서..
지식은 권력의 가장 민주적인 원천이다. 당신에게 전략이 없다면 당신은 타인의 전략의 일부이다. 변화는 단지 삶에 필요한것이 아니다. 변화는 삶 그 자체이다. 생존의 첫번째 룰은 분명하다. 어제의 성공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 변화란 미래가 우리의 삶에 침입하는 과정이다. 한국의 학교들은 학생들이 21세기의 24시간 유연한 작업체제보다는 사라져 가는 산업 체제의 시스템에 알맞도록 짜며진 어긋난 교육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이윤은 소시지와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가장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부터 찬탄을 받는다. 다음 대폭발은 유전학과 컴퓨터가 결합하면서 올 것이다. 즉 생물학적 물질들이 반도체와 같이 기능하는 유기 컴퓨터를 말한다.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이 모든 생산수단을 지배하게 되며 이에 대비한 후세..
한국재벌 스스로 헤체길 걸을것 정보화에 기업은 일류 정부는 삼류 아시아 금융시스템 마차에 엔진단 격 바이오 정보산업 한국이 키워내길 풀빵찍듯 하는 학교 국가 경제 망칩니다 시간·공간·지식의 혁명이 한국을 뒤흔든다 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없는 일 위해 시간낭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별세, 소름돋는 명언 재조명…"한국 학생들은 미래에 필요없는 일 위해 시간낭비"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향년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29일 앨빈 토플러가 지난 27일 미국 로스엔젤러스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앨빈 토플러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60년을 해로한 부인 하이디가 앨빈 토플러의 유일한 유족으로 알려졌다. 앨빈 토플러는 미래 사회상을 예견한 ‘제3의 물결’ 저자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책에서 앨빈 토플러는 인류가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을 거쳐 제3의 물결인 정보화혁명으로 가고 있다고 진단해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앨빈 토플러는 또한 앞으로 펼쳐질 미래사회는 이전과 전혀 다른 사회..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 촛불만큼 빛난 김제동 어록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다음날인 지난 10일 7차 촛불집회는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가수 DJ DOC, 이은미의 공연이 펼쳐지자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환희의 함성 사이 새로운 시작을 다지는 토론의 장도 이어졌다. 평택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 이수진양은 "제가 21대 총선에서 투표권이 생기는데 (정치인들이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어록을 남겼다.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공연에 앞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님, 장 지지세요"라는 농담을 던져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7차 집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이 외에도 수 많은 어록이 탄생했다. 그 중 유독 마음을 울리는 발언으로 주목 받는 인사가 있다. 방송인 김제동이다. 꼬리표처럼..
기업은 일류, 정부는 삼류?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한국 기업들이 주가를 올렸다.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총출동한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의 전시품목과 기술은 단연 관심사였다. 전시장 메인홀인 홀3에 자리 잡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전시관에는 관람객이 넘쳐났다. 최신 단말기와 솔루션, 네트워크 기술을 보려고 세계 각국 사업자들의 방문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다. 롱텀에벌루션(LTE)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SK텔레콤과 KT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MWC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삼성전자가 `최고 스마트폰상`을 포함해 5개 부문에서, SK텔레콤이 `최고의 LTE 공헌상`을 수상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기업은 일류고 정부는 삼류라고 한 분 코메디는 코메디죠 이 분은 기업들이 어려워지면 기업은 일류엿는데 삼류인 정부 때문에 망했다고 할 가능성도 잇죠 정부가 분명히 일류는 아닐 것입니다 기업들이 한국사람들에게 주는 인건비가 무서워 중국으로 갈 때 정부도 분명히 말리지는 않았을테니까요 그런데 중국이 원래 그렇게 만만한 나라인가요 중국이 인건비가 당시에 싼 만큼 거긴 공공부분을 강조하는 나라인만큼 기업이 정부가 공공부분에 투자를 많이하고 인건비는 싸도 다른 명목으로 많이 뜻길 가능성이 많았던 것입니다 중국도 경제가 고성장이니만큼 임금도 구준히 상승할 것이고요 중국에서 가까운 미래에 한국식 접근이 난관에 봉착하리란걸 예측못했단 말은 책임없는 말이고 단순히 한국고용인들이 싫어서 도피햇다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 없..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이 모든 생산수단을 지배하게 되며 이에 대비한 후세 교육없이는 어느 나라든 생존하기 어렵다. 미래 사회가 정보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할 때 가장 앞서갈 나라는 최고의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통신 수단을 보유한 나라가 될 것이다. 21세기 문맹인들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배운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들이다. 경제적인 부는 지식의 정보 위에서만 가능하다. 지구촌은 강자와 약자 대신 빠른자와 느린자로 구분될 것이고 빠른자는 승리하고 느린자는 패배한다.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지식은 권력의 가장 민주적인 원천이다. 당신에게 전략이 없다면 당신은 타인의 전략의 일..
불황을 넘어서 현재 경제위기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첫 번째는 현재 경제 시스템의 낙후다. 산업화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제 시스템을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그대로 가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의 제기였다. 두 번째로는 그의 이전 저서 ‘제3의 물결’의 핵심사항인 정보화 시대에 따른 지식 이동속도의 극대화를 통한 역할 증대를 꼽았다. 세 번째는 지식의 중요성에 대한 확장 개념으로써 정보이동의 가속화와 탈동시화를 언급했다. 이는 정부의 경제 시스템을 한참 뛰어넘은 민간 부문의 정보 순환 속도에 대한 것으로써 이를 탈동시화(de-synchoronization)라는 생소한 언어로 정의한 것이다. 네 번째는 복잡한 금융당국의 체계와, 회계사, 신용평가사의 관계와 더불어 비합리적인 금..
선봉에 서 있는 부(富)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를 포함하는 혁명적 형태의 부는 수년내에 우리에게 빠르게 달려와 개인의 삶과 기업, 세계를 재편할 것이다. 혁명적 부는 창의적인 기업가들과 사회,문화,교육부문,기업가들에게 수많은 기회와 삶의 궤적을 제시하며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극심한 빈곤에 대한 참신한 해결책도 던져줄 것이다. 그러나 이런 희망적인 미래의 초대장에는 중요한 경고가 담겨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위험이 산술적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한다는 것이다. 위태로운 경제 상황과 제도적인 실패가 결합되어 개인들은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연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치솟는 기름값과 병원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학교 폭력에 대해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