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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제7의감각, 초연결지능 "육감"이란 말은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다만 그 정확한 뜻에 대해서는 논자마다 입장이 제각각이며, 과연 모든 이에게 고르게 그 "여섯번째(라는) 감각"이 발달해 있는지(다섯 개의 기본 감각은 개체에 따른 편차가 크지는 않고, 작동 기제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히 규명되어 있죠), 아니면 아예 그 존재 자체가 과연 믿음직한 기반을 마련하기나 했는지에 대해서도 다 의견이 갈립니다. 한편으로, 어떤 불가해한 보충적 감각의 총체가 없다면, 고지식하게 다섯 개의 센스(센서)만으로 인간이 살아남기란 매우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문명과 집단 생활, 시스템의 발전이 일종의 FOOLPROOF를 마련함에 따라, 우리 인간은 점점 "육감"이 퇴화하는 중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렇다고, 육감이 혹 야생의..
연결이 권력인 시대, 제7의 감각은 새로운 생존 본능이다! 계속되는 테러, 난민의 물결, 침체된 세계 경제, 놀라운 선거 결과, 뜻밖에 찾아온 부의 순간, 기적적인 의학의 진보…… 이 모든 현상이 연결성의 산물이라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혁신적 기술로 인해 인류는 초연결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그에 따라 생존은 물론 권력과 부 또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에게 돌아가리라 전망된다.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에서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지의 권력과 부를 깨울 새로운 본능을 제안한다. 네트워크 시대의 작동 원리를 간파해 이용하는 힘, 그것이 바로 그가 창안한 ‘제7의 감각’이다. 미래에는 연결과 네트워크, 인공지능의 지배와 사용이 실제적이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행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
현재 촬영이 진행중인 마이클 베이 연출, 마크 월버그와 이사벨라 모너 등 출연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해외 사이트 조블로에 의하면 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행성인 '사이버트론'이 황폐해진 것을 보고 자신의 책임이라는 죄책감에 빠진다고 한다. 그 후 행성을 재건하기 위해 사이버트론의 유물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 유물은 지구에 있는 아더왕의 마법사 멀린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는 마법사 멀린과 사이버트론이 얽혀져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거다. 해외 팬들은 그 유물이 '엑스 칼리버'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검이 가운데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 검이 '엑스 칼리버'가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범블비와 하운드, 드리프트, 크로스헤어즈도 다시 등장하..
컴퓨터 역사상 가장 유명한 21가지 명언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세계는 알고리즘과 비트, 코딩이 전부가 아니다. 컴퓨터와 프로그래밍 세계에 대한 신랄하고 냉소적인 유머의 세계이기도 하다. 다음은 컴퓨터 역사상 가장 유명한 21개 명언이다. 이제부터 위트를 감상해 보자! OO 대 C++ “나는 ‘객체 지향’이라는 말을 창안했지만, C++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다.” 앨런 케이(1940년 5월 17일 -). 미국 컴퓨터 과학자.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국립 공학 아카데미, 영국 왕립 예술 협회의 펠로우로 선정됐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창을 사용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개척한 업적으로 가장 유명하다.
매트릭스 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 되는 세상.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그’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자들, 이제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영화 The Matrix는 한국에서 199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 이 두 남매가 원래는 만화가였다가 워너브라더스에 "어쌔씬" 시나리오를 ..
빨간약과 파란약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첫 선택,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까요? 현실에 대한 불만? 진실에 대한 호기심? 도전정신? 여러가지 이유로 빨간약을 택하는 사람도 있겠고, 지금 자신의 위치와 생활,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은 굳이 위험요소를 감수 하기 싫어 파란약을 택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현실은 결코 아름답지 않지요. 이름모를 죽을 먹으며 끝없이 힘든 투쟁의 일상... 우리는 스스로에게 되묻게 됩니다. 진실이 행복한가? 매트릭스 안이 더 행복하다면, 매트릭스가 악이 맞긴 하나? 다시 매트릭스 안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도 나타나지요. 꼼수를 알고 진실에 열광하고 응집한 사람들.. 이번 총선의 패배와 그에 파생된 멘붕... 좌절들.... 이와 같은 지점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의 원리란게 원래 그런거다. 힘의..
매트릭스- 사랑의 변주 그 사랑이라는 주제를 잃지않는 놀음이라면 놀음이라는것을 쉼 없이 반복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랑이라는것은 때때로 마치 통통 튀어사라지는 요요 볼처럼 순식간에 우리안에서 알게모르게 꺼져 사라져버리거나 다른것으로 변해가는 것이기때문이다 매트릭스는 사람을 위한 놀음이였고 그렇게 생각하고나면 그러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을 조금은 더 다정한 시선으로 쳐다볼 수 있다 사랑의 맥락이 멈춰버린 망자처럼 사는 기간이 길었더라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줄거리는..... 인류의 안보를 위해 인간이 만들었던 스카이넷이 결국 자체적 지능발달로 자신을 창조한 인간을 지배한 핵전쟁에서... 인류의 저항군 리더인 존 코너가 스카이넷에 감염되어 스스로 터미네이터가 되 자신의 부모인 사라코너와 카일리스를 제거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스카이넷을 지켜내려 한다는..... 종전의 터미네이터의 히어로이자 인류의 희망이었던 존 코너 라는 케릭터가 절대 악으로 바뀐다는 스토리..... 역시나 터미네이터시리즈의 원조라 할수 있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1,2 편에서 있었던 심장 쫄깃쫄깃한 긴장감은 전혀 찾아 볼수 없고... 극중 간간히 이제 70이 넘으신 아놀드 주지사님의 개그가 남발하는 꽁트식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따르는 ..
IBM과 미 공군 연구소 (Air Force Research Lab)이 IBM이 개발한 트루노스 신경시냅틱 시스템 (TrueNorth Neurosynaptic System)에 기반한 인공 지능 슈퍼컴퓨터를 연구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인공지능 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지능을 모방하는 형태의 기계 학습 방식이 아니라 프로세서 자체가 신경세포와 시냅스를 인공적으로 구현한 방식입니다. 이 연구는 DARPA 의 SyNAPSE (Systems of Neuromorphic Adaptive Plastic Scalable Electronics) 프로그램에서 지원을 받은 인공 지능 연구입니다. 따라서 미 공군이 여기에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실 새로울 것이 없는 일입니다. 초기 인공 지능 연구는 군사적..
영화 아이로봇의 줄거리는 이렇다. 2035년, 인류보다 빠르게 로봇이 진화한다 근 미래인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에 의해 프로그래밍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용 개인로봇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윌 스미스)는 로봇 심리학자 수잔 캘빈 박사(브리짓 모나한)의 도움으로 비밀리에 사건을 수사한다. 이 과정에서 스프너는 로봇 생산 과정에 의문을 갖게 되고, 절대 안전하다고 믿었던 로봇에 의한 범죄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된다. 급기야 로봇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된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