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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직접 묻고 싶다. 아니, 프리메이슨 한양지부나 오메가클럽은 모르겠지만 서울특별시청이 뭐하러 찾아왔느냐고 차량에 흑백체크무늬가 있었는데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볼 줄이야. 당신들은 서울특별시청에 일하는 공무원들 이잖아요. 그건 그렇고 뭐하러 직접 찾아왔냐고 묻고 싶다. 서울특별시에서 텔레비전 공익광고 서울내일연구소를 본적이 있었다. 자치센터에 5만 목소리 축제단이 있었던것같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발족시켰나? 서울시민카드도 쓰고 있고 메타버스 서울시청에도 들어가봤지 지금 서울특별시장은 오세훈 시장인데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보수의 정신은 ‘보수’란 말이 국내 정치판에서는 오염되고 있다. 보수라고 자처하는 국내 정치인들은 보수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른다.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유권자의 눈길을 잡기 위해 그저 떠들어대곤 한다. 보수 야당은 건전한 보수니 진정한 보수의 가치 등 말의 성찬만 늘어놓곤 한다. ‘내 주식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보수’라는 황당한 소리도 들린다. 언필칭 ‘건전 보수와 좌파 정권’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분법적 논리를 갖다 붙히곤 한다. 국내 신문에 기고한 어떤 학자는 ‘보수포퓰리즘’이라는 웃기는 말도 쓴다. 보수란 포퓰리즘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말이다. 한국전쟁 이후 급속히 국내에 전파된 ‘보수’ 또는 ‘보수주의’는 사실 미국과 영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
2017년 로열 알버트 홀에서 열린 프리메이슨 런던 지부 창설 300주년 기념 행사입니다. 5,000명의 메이슨 단원들과 그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영국 프리메이슨 수장으로 있는 켄트 공작 에드워드, 조나단 스펜스, 그리고 전 수장 피터 라운즈가 축사를 했습니다. 프리메이슨 고위직으로 있는 켄트 공작 마이클, 전 시티오브런던 시장 데이비드 우튼, 전 가나 대통령 존 쿠푸오르, 가나 왕족 투투 2세 등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조나단 스펜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는 여왕의 답장을 낭독했습니다. 영국 왕실 가계도 에드워드 7세 조지 6세 에드워드 8세 켄트 공작 조지 켄트 공작 에드워드 켄트 공작 마이클 해리 왕자 윈저, 하노버, 메디치같은 ..
이 글의 작성을 시작하며 다음 두 가지를 꼭 기억하면 좋겠다. 하나는 누가 뭐래도,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창조자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라는 것이다. 창조자와 아담이 1대 1의 관계였듯, 창조자와 아브라함이 1대 1의 관계였듯,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1대 1의 관계다. 창조자와 우리 또는 무리(그룹)라는 1대 2의 관계는 기독교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성경은, 주인공은 예수고, 예수의 인류를 향한 구원사역의 역사서다. 이게 성경이다. 이런 성경은, 실질적인 역사서며, 문자 그대로 일어났고 이루어진 살아있는 인류의 역사다. 처음과 끝이 있으므로, 처음이 있었듯 그 끝이 있는 종교가 기독교다. 기독교는 막연하지 않다. 기독교의 본질적 관계가, 창조자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라면, 그러면 예수의 타..
롬11: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모르겠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예수의 웅장한 계획을 바울은 위와같이 찬송하였다. 나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그 창조자의, 자신의 구원 사역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야구경기를 예로 한번 들어볼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9회말, 1점을 뒤지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공격, 노아웃, 주자는 만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김동주가 번트를 댔다. 동점이 되었고 역전 주자가 2루, 3루에 있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번트'는 경기를 이기기 위한 '작전'이다. 이 '번트'를 '이스라엘'이라고 해보자. 예수는 자기 백성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