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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북극, 남극의 진실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기후변화 이야기 인류는 지금 거대한 지구물리학 실험을 하고 있다. 이 실험은 이제껏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재연될 가능성이 거의없다. 불과 몇 백년 사이에 우리는 지난 수억 년 동안 암석에 갇혀 있던 탄소화합물을 바다와 대기로 돌려보내게 될 것이다. 인류가 이 실험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날씨와 기후를 결정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놀라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바다, 생물체, 암석 중 어디에 얼마나 존재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욱더 중요해 지고 있다. 우리는 먼저 3가지 질문을 통해 북극 그리고 남극의 오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과연, 이산화 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일까? 북극해에서 발견된 따뜻한 바닷물의 공격이 시..
위기 속에서 열리는 20년 만의 투자기회 2018년~2019년에 한국이 금융위기를 맞을 가능성 90% 미국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면 한국은 1500조원에 이르는 가계부채를 도화선으로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그래서 2018~2019년에 한국 경제에 돌이킬 수 없는 위기가 찾아 올 수 있다. 브렉시트 충격과 미국 연준 옐런 의장의 베이비스텝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이 1년 정도 연기되고, 그만큼 한국도 위기에 대비할 시간을 벌었지만, 한국 정부는 오히려 재정적자를 늘리고 가계부채를 키워 인위적으로 2%대의 경제성장률을 만드는 데 그 시간을 허비했다. 위기의 충격과 강도를 낮출 수 있는 결정적 시간인 2017년 한 해는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허공에 날려버릴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결..
금리를 믿지 마라 베스트셀러 "오르는 부동산" 조현철 저자의 신간 ‘투자자가 된 인문학도’ 출간 전 연재 『오르는 부동산의 법칙』은 네이버 경제M에서 누적 조회 수 100만 건을 넘기며 투자분야 베스트셀러 트럼프와 중국, 과잉유동성과 인플레이션의 키워드가 어우러지며 역대급 금융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때 측정할 수 없는 물가를 기반으로 결정된 금리는 또 다른 재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예전 뉴타운 개발을 기대하고 투자했던 천호동의 다세대주택을 매도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았다. 서울 외곽의 전형적인 다세대 촌인 이곳에서 중년의 부동산 실장님이 먼저 온 아주머니 한 분을 붙잡고 열심히 썰을 풀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자니, 부동산 실장님은 이제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정치적요인: 강대국 등장, 정치적 부패,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요인: 경제적 변동, 경제적 빈곤. 사회적 요인: 고도의 산업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 국제협력의 마비 사상적 요인: 정치적 폭력, 민족주의, 식민주의, 급진적인 이상주의가 테러의 원인. 문화충돌, 인종갈등
지구촌은 교통 또는 통신의 발달로 지구가 마을처럼 공동체를 이루는 개념. 19세기 제국주의 열강이 식민지 개척을 위해 침략 오늘날에 와서 인종, 민족, 종교, 문화 등의 다양한 정치나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매우 복잡한 양상의 문제. 한국의 경우 남북의 분단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갈등을 하고 있다. 지구촌 문제 영토분쟁 근대 주권 국가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국경선을 둘러싼 분쟁. 과거에 인접 국가간 영토를 지키거나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갈등과 분쟁이 발생. 인접 국가 간 각각 주장하는 바가 달라서 분쟁이 발생. 특히 부족자원이 있을 때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와 관련 되어 있어서 분쟁이 심해진다. 부족자원: 정치적 목적이 이용할 수 있는 지각안 지질학적 자원. 영토분쟁은 영토성 때문에 ..
컴퓨터 과학자를 저렇게 나둬도 되나?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자연재해에 컴퓨팅 파워를 도입하는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힘든데 컴퓨터 발전만 신경쓰다가 자연이 이미 회복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리면 어떻게해. 컴퓨터 과학자가 5세대 지능형 컴퓨터를 연구하고 있고. 언제 터미네이터가 등장해서 인간을 해칠지도 알 수 없잖아. 구글같은 테크 기업들이 말을 안할뿐. 클라우드 서버로 뭔가 하고있는것 아닐까. 5세대 컴퓨터 특징은 인간과 같은 신경망형 그리고 지능형일텐데. 그들이 인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면 앞으로 컴퓨터 알고리즘대로 움직인다는 얘기냐고? 인공위성도 컴퓨터의 일종이고 네비게이션도 컴퓨터의 일종이 아닌가하고. 인간이 필요없는것은 인간이 컴퓨터에 비해 비효율적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