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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2020년, 대변혁기를 대비하라 시나리오 플래닝으로 예측해본 2030년 한국의 미래 미래예측에 대한 가장 잘못된 견해는 미래학자를 예언자로 보거나,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예언은 신(神)의 영역이다. 미래학자는 '예언'이 아닌 '예측'의 영역에서 미래를 연구한다 좋은 예측이란 '용하게 잘 맞추는 것'이 아니다. △논리적으로 그럴 듯한 미래 △확률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일어날 가능성은 낮지만 실현될 경우 영향력이 큰 미래 △일어났으면 좋은 미래(규범적 미래)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미래학에서는 40~50가지의 예측기법을 사용한다. 시나리오 플래닝도 그 중 하나다. 미래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미래 징후(Future Signals)'를 먼저 보이고 온다. 미래..
넛크래커란 대한민국이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서는 기술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이 뒤지고 중국 등 개발도상국에 비해서는 가격경쟁력이 뒤쳐지며 수출산업이 위기에 처하는 현상을 말한다. 마치 호두까기 인형의 입안에서 손을 쓰지않으면 곧 파괴될 호두같이 처한 상황을 일컫는 말. 한국비용의 중국과 일본의 협공을 받아 마치 넛크래커처럼 끼인 호두가 되었고 변하지 않으면 깨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전자산업에서 삼성전자가 소니와 노키아 등의 도전을 뿌리치고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전자산업, IT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갔다. 현대자동차가 도요타와 혼다, 제너럴 모터스가 주춤하던 사이에 약진해지면서 넛 크래커 위기론은 잠잠해졌다. 또 다른 말로하면 샌드위치 위기론이다..
대통령님께, 우리는 귀하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게 21세기 세계 경제와 그 안에서의 한국 의 위상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 보고서는 한국의 금융 위기나 재벌 구조조정, 또는 통일 문제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저희는, 일종의 독립적인 자문으로서, 한국의 미래에 실현될 변화의 주요 방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이 당면한 도전뿐만 아니라 한국정부와 국민들이 준비만 한다면 성취할 수 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기회에 대해서도 서술해 놓았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미래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갖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 이 이 보고서에 서술된 모든 아이디어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이 보고서 의 내용이 각각..
말하지 않아도 가상 비서가 도와주는 세계를 원한다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이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AI가 어떻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를 기대해야 한다.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해 보면 AI 가상 비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말을 하는지를 이해한다. 다른 여러 가지에 대해서도 안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임을 감지하면 적절한 제안이나 아이디어, 팩트를 속삭여준다. 사실상 하루 종일 실시간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주차장에서 회의 장소로 향할 때면 묻지 않아도 회의실까지 가는 길을 안내해준다. 회의에 앞서 상대방과 악수를 할 때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게) 상대방을 4년 전에 컨퍼런스에서 만난 적이 있음을 상기시켜..
2030 미래의 대이동 2016년~2020년사이에 아시아에 퍼펙트스톰이 일어나고, 한국의 금융위기, 중국의 금융위기까지 점차적으로 일어난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는 안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8년~2019년 한국 금융위기 일어날 확률이 90%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이유는 미국발 금리인상이다. 미국이 금리를 과거에 인상시키는 방법으로 1년 2~3%씩 빨리 올린다면 한국에 투자된 달러가 빠져나가서 금융위기가 올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미국의 경기회복이 더디고 여러가지 유럽상황으로 인해 금리를 아주 느리게 올리고 있는 것이 다행스럽다. 한국 가계부채가 심각하고 갈수록 더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언제가는 이 문제가 금리인상으로 문제가 될 시점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 너무 비..
지능형 사이버공격과 ‘킬체인’ 전략 “뚫리지 않는 방패는 없다.”, “APT 공격은 막을 수 없다.” 사이버공격이 지능화되면서 보안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인식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직화된 공격자들이 충분한 시간과 자원을 갖고 맘먹고 표적공격을 가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훌륭한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더라도 방어해낼 재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격자들은 자기들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오랜 기간 매우 정교한 수법을 이용해 은밀하게 공격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능형지속위협(Advanced Persistent Threat), 즉 APT 공격입니다.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랜섬웨어도 APT 공격 형태를 띠고 있지요. 이제 APT는 지능화된 사이버위협을 통칭하는 용어가 됐습니다. 공격자들이 조직화되고 고도화되..
제3의 물결 오늘날 일어나는 변화의 대부분은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반사항을 각각 고립된 상황으로 다루어, 그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한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하기란 불가능 하다. 오늘날 세계에서 어떤 세력이 어떻게 맞부딪치고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한 체계적인 기초 지식이 없다면, 우리는 마치 태풍의 한복판에서 위험한 암초의 사이를 나침반도 해도도 없이 항해하려는 배의 승무원과 같은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성질을 직시하여 이 세상을 올바로 살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체계, 방법, 원칙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이 서로 어떠한 변화를 강요하고 그에 따라 얼마나 격한 변화의 조류가 생기고 있는가를 이해 할 수 있다면, 오늘날..
"중장기적 전략 수립 시 기술혁명 고려해야"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이 세계 25위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4차 산업혁명의 등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이란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3D 프린팅과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공학 등의 기술이 융합돼 새로운 기술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융합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과 유통 비용을 낮춰 소득 증가와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고기술·고임금과 저기술·저임금으로 노동시장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 향후 노동시장 격차가 커지고 중산층 지위도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노동시장의 큰 변화를..
말도 안되는 황당 1994년 7월 김일성이 사망 할 것이다. 김일성은 죽어 미리 준비한 거대한 무덤을 만들고 그 안에서 백성들의 영원한 추앙 을 받기 위하여 스스로 단군이 될 것이다.(지금 북한이 말하는 단군릉) 1995년 2월 일본은 울릉 분지에 묻혀 있는 지하자원을 탐내 독도를 일본영토화 하는 작업 을 더욱 힘쓸 것이다. 1997년 9월 큰 폭풍이 오고 미신을 쫓는 사람들은 예언을 따라 말세가 왔다고 하며 산골짝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을 볼 것이다. 1998년 11월 정주영 일가는 정감록에 나타난 정 도령이 되기 위하여 노력 할 것이다. 2001년 세계적으로 8년 정도 풍년이 들 것이다. 2003년 3월 남북이 육로를 통하여 처음으로 민간인이 이동 할 것이다. 2005년 8월 우기에 북한은 러..
미국영토인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는 북한과 가을개벽(후천개벽) 괌을 포위사격하겠다는 '북한' 북한을 종말,파멸시키겠다는 '미국'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다급하게 진행되어가는 대세 북한의 대륙간핵미사일 발사성공 북한이 장거리미사일인 화성-12호와 화성-14호를 성공적으로 발사를 했습니다. 이로인해 미국의 대부분의 본토가 북한의 핵미사일 타격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즉각 유엔안보리에 초강력 대북제재안을 내놓았고 몇일전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북한의 최대 수출품들인 석탄과 광물, 수산물이 모두 수출금지가 이루어졌고 추가적인 북한노동자수출등 북한의 주요수출품목들이 막혀 북한의 수출이 1/3이 줄어들고 이로인해 1조원 이상의 외화수입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북한을 고사시키게된다고 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