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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일본, 일본인 일본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체면' ... 이때문에 과격한 표현이나 말투 쓰는걸 최대한 삼가는 습성이 있다 ㅡ 일본인들는 속에 있는 생각과 말하는게 전혀 다른경우가 대부분 한국, 중국, 일본이 다른 이유 ㅡ 지리적 차이 ㅡ 패쇄성 중국 ㅡ 중화사상 우리나라 ㅡ 사대주의 ... 중국에 비해 소수민족인 우리나라는 국방력에서 항상열쇠이자.. 큰나라를 섬겨한다는 사대주의 전략을 취하게 됨 덴노 ㅡ 하늘의 황제 우리나라에서는 덴노 대신 일왕이라는 표현을 얼마전부터 쓰기 시작했음 ㅡ 일본은 복잡한 민족구성이나 (한반도, 시베리아, 남방계, 동남 아시아.등..) 섬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와'를 중시 와(조화와 평화) ㅡ 사방이 막혀있는 섬나라는 대의 명분 아래 역성혁명을 막기 위해 ..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1. 어떻게 좋은 질문을 찾을 수 있나? 방법론 같은거 없다. 다만 우리가 하는 건 너무나 우리 일상에 가깝게 익숙하게 있어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하는 것을 찾는 것이다. 2. 리서처의 내적인 편향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 못 막는다. 원래 자기 자신의 뷰로 세상을 볼 수 밖에 없다. 다만 그런 편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어야 한다. 분석은 어차피 완벽하지 못하다. 너의 감에서 시작해야 한다. 3. 클라이언트(리더)에게 어떻게 회사가 돈을 벌 수 있는가?가 아닌 고객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라는 질문에 집중하도록 설득할 수 있나? 결국은 그런 질문이 돈을 벌게 해준다. 물론 그렇게 얘기하면 처음에는 뭐 배운척한다고 씨알도 안먹힌다. 하지만 회사가 좀 망해가고 있..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기업 경영에서 철학과 인문학을 강조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 인문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는 사람은 드물다. '철학과 인문학으로부터 업의 본질을 묻고 답하다'라는 부제를 담고 있는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The Moment of Clarity)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얼마전 이 블로그에서 공개한 '레고가 밝혀낸 놀이의 본질'은 이 책의 5장에 나온 사례를 소개한 것인데, 그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그만큼 우리가 '본질'에 대한 질문에 목마름을 갖고 있다는 뜻인 듯 하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한다..
경영, 철학에 한 수 배우다 하이데거 철학으로 컨설팅… 삼성전자·레고 성공시킨 '레드 어소시에이츠' 사람들은 왜 운동할까? 아디다스, 인문학적 질문 던져 새 市場(워킹·조깅·요가… 생활 스포츠용품) 대비 “숫자·데이터론 사람들을 이해 못해… 그들의 세계에 들어가 경험하며 그들의 시각으로 봐야 파악 가능” 인문학적 접근으로 ‘핵심 질문’ 바꿔 고차원 레고·보르도 TV 탄생시켜 인간은 非합리적 존재 신발 사는 사람 80%가 본능적 충동 따라 구매 피상적 데이터로 고객 분석… 노키아·코닥, 결국 망해 위기 알리는 세 가지 신호 ①광고비가 R&D 비용 능가 ②새 아이디어 꺾는 경영진 ③다양한 스타트업 탄생 전통의 완구 회사 레고(LEGO)는 1990년대 들어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어린이 고객들은 레고보다..
세계적 컨설팅 사 ‘레드 어소시에이츠’가 말하는 5가지 센스 메이킹 단계 : 당신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모든 인간은 사업가다. 우리는 동굴에서 살던 시절부터 스스로를 고용했다. 일용할 양식을 직접 찾아서 스스로에게 공급했으며 인류의 역사도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문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우리 안의 사업가 기질을 억눌렀다. 통치자들이 ‘너는 노동자다’라고 낙인을 찍자마자 스스로 ‘노동자’임을 자처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가 사업가라는 사실을 망각했다 소액금융의 선구자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Muhammad Yunnus) 총재의 말이다. 오늘날 전 세계 3억 명이 활용하는 비즈니스 인맥 관리 서비스 링크드인을 창업한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은 그의 말을 빌려, 오..
아프리카 디지털 교육 년간 모바일 개발 교육, 고용 기회 제고 구글이 향후 5년 간 아프리카에서 1천만 명에게 온라인 기술을 가르치고, 아프리카 사람들의 고용 기회를 높인다. 또 나이지리아,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10만 명의 사람들에게 모바일 개발 교육도 실시한다. 구글은 이 같은 계획을 미국 시간으로 지난 27일 밝혔다. 구글은 지금까지 아프리카에서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해 왔다고 지난 3월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부터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인구 12억 명의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륙 중 하나다. 구글에 따르면 2034년까지 노동 인구는 11억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런 수요를..
인공지능 ·컴퓨터그래픽 기술 발달 유튜브 영상 조합해 가짜 만들 수도 동영상은 텍스트보다 쉽게 수용돼 "가짜뉴스 홍수 더 심각해질 것" 우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가짜뉴스에 속았다. 표 의원이 속은 가짜뉴스는 그나마 텍스트로만 구성된 뉴스였다. 올곧은 문법과 사실을 조합해 구조적인 글을 써낸다면, 그 누구라도 가짜뉴스를 분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가짜뉴스가 동영상이라면 어떨까. 동영상마저도 가짜로, 뉴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텍스트는 독자의 높은 독해력과 이해력을 필요로 한다. 동영상은 그에 비하면 접근성이 훨씬 낮다. 가짜뉴스의 영향력은 텍스트보다는 동영상이 훨씬 크다.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게다가 '동영상은 쉽게 조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도 있다. 그러나 동영상 가짜뉴스는 ..
부의 추월차선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당신의 인생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봤자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쉰다! 오죽이나 책의 사고방식이 도전적이었으면 자기계발서 작가 중 꽤나 이름이 나있는 공병호가 트위터로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겠는가? 공병호 같이 어느정도 사회적 성취를 이룬 사람들이 보기엔 건방져보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청춘이다. 잃을 게 없는 처지인지라, 외려 저 도전이 내게 용기가 되고 위로를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값을 지불하고, 곧바로 읽기 시작했다. 현재 부유하고 사치스러운 삶을 영위하는 엠제이 드마코의 청년 시절은 매우 평범했다. 평범하다 못해 부자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배경과 능력을 가졌던 청년이었..
축적의 길 한국산업이 처한 위기의 본질을 ‘개념설계 역량이 부족하다’라는 한 문장으로 압축해서 제시한 ‘축적의 시간(2015년)’이 문제의 진단이었다면 이 책은 ‘개념설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도전적 시행착오의 경험을 축적해 나갈 것인가’에 관한 대안적 방향을 제시한다. 개념설계는 ‘존재하지 않던 그 무언가를 그려내는 것, 즉 백지 위에 밑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글로벌 챔피언 기업들의 핵심적 경쟁력은 바로 제품과 서비스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개념설계 역량에서 나온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개념설계 역량은 결국 높은 수익으로 귀결된다. 2016년 애플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물량 기준으로 14.5%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체의 79.2%를 차지한 것은 바..
제 4차 산업 혁명의 의의 혁명은 급진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역사속의 혁명은 신기술, 새로운 세계관,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오나전히 변화 시킬때 발생했다. 약 1만년전 수렵채집을 하던 인류는 농경생활이라는 변화를 시작으로 인구의 증가와 정착, 그리고 도시화를 통한 도시의 발생으로 이어졌다. 그후 18세기 중반 산업혁명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인간의 노동력이 기계의 힘으로 옮겨가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 났다. 이는 다시 오늘날 강화된 인지력이 인간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제4차 산업 혁명으로 진화 하고 있다. 1차 산업 혁명은 철도 건설과 증기기관의 발명을 바탕으로 기계에 의한 생산을 이끌었다면 제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생산조립라인의 출현으로 대량생산의 시대를 열었다. 1960년대 시작된 제3차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