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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mRNA를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모유에 들어가지 않으며 따라서 모유를 먹은 아기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 스테파니 고 박사 연구팀이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2번 다 맞은 모유 수유 여성 7명으로부터 백신 접종 4~48시간 후 채취한 13개 모유 샘플을 첨단 기술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6일 보도했다. 단 하나의 모유 샘플에서도 백신의 활성 성분인 '백신 관련 mRNA'(vaccine-associated mRN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혹시 첨단 검사법으로 탐지되지 않을 정도의 아주 적은 양의 ..
과학자들 "백신 대량 생산만큼 유통 방법 본격적 논의 필요해" 러시아 가말레야국립역학미생물학연구소 연구진이 실험을 위해 극저온 상태의 시료를 다루고 있다. 백신은 개발은 물론이고 완성된 이후에도 온도 조건에 예민해 유통에 주의해야 한다. 새로 개발되는 코로나19 백신은 온도 조건이 더 까다로워 이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가말레야연구소 제공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에선 유행을 근본적으로 막을 백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수는 180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최소 36종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에 들어간 후보물질 수만 최소 9..
한국 참여한 코백스 모금 난항 백신 개발 관련 실험하는 연구원들.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연구원들이 백신 개발 관련 실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재정이 풍부한 부자 국가들이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에 제한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대규모로 구매하는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가 선계약을 체결한 물량만 약 20억도스(1도스는 1회 접종 분량)에 달한다. 그러나 저소득 국가에 공급할 백신 확보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코로나19 백신 공급 불평등이 가시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의 불평등한 확보 경쟁을 주제..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최초의 백신 개발자는 영국의 의사 에드워드 제너다. 제너는 소 젖을 짜던 사람들이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증상은 훨씬 약한 우두에 쉽게 걸리고 이후에는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1798년 우두바이러스를 접종해 천연두에 대한 면역력을 얻게 하는 우두법을 발표했다. 우두법은 천연두를 완전히 박멸한 천연두바이러스 백신의 시초로 불린다. 하지만 우두법 이전에도 백신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사 속에서 백신이 처음 등장한 건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국에서는 천연두 예방을 위해 천연두 환자의 피부에서 각질을 긁어 건강한 사람의 코에 묻히는 인두법(人痘法)이 시행됐다. 환자에게서 얻은 시료를 백신처럼 활용한 셈이다. 이런 방법은 현대 생물학의 관점으로 보면..
수석과학자, 전날 브리핑서 '교차접종 위험' 취지 발언했다가 트위터로 정정"교차접종 결정 보건 전문가에게 맡겨야" 수석과학자, 전날 브리핑서 '교차접종 위험' 취지 발언했다가 트위터로 정정 "교차접종 결정 보건 전문가에게 맡겨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과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교차 접종은 개인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공중보건 전문가의 영역이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HO 최고과학자인 숨야 스와미나탄 박사는 전날 브리핑에서 제약사가 서로 다른 백신을 교차 접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를 "조금 위험한 흐름"이라고 빗대면서 "만약 시민들이 언제 누가 2차·3차·4차 접종을 할지 결정하기 시작하면..
임상 3상서 90.4% 보호 효과…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방식 달라 노바백스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미국 노바백스가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 임상3상 결과를 발표했다. 노바백스 백신의 예방 효과는 90.4%다. 중등증 또는 중증 코로나19 예방에는 100%의 효능이 확인됐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에 이어 미국 내 4번째 백신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 노바백스 백신 변이 확산세에도 예방 효과 90.4% 노바백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과 멕시코에서 2만99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3상 시험에서 재조합 나노입자 단백질 백신 NVX-CoV2373이 90.4%의 예방 효과를 보였..
COVID-19 백신의 안전성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일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상 활동 수행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작용을 보고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며칠 이내에 사라집니다. 알아야 할 것 COVID-19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미국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안전성 모니터링하에 COVID-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CDC는 COVID-19 감염과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12세 이상 모든 사람이 가능한 한 빨리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CDC, 미식품의약국(FDA), 기타 연방기관은 COVID-19 백신의 안전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 설명된 부작용은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외부..
알아야 할 것 미국에서 177,000,000명 이상이 COVID-19 백신을 1회 이상 맞았으며, CDC는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모든 건강 문제와 관련하여 COVID-19 백신 안전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이후, 미국에서 mRNA COVID-19 백신(즉, 화이자-바이오앤텍과 모더나) 접종 후 심근염 및 심낭염이라고 불리는 심장 염증 사례가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에 1,000건 이상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보고는 수억 회의 백신 투여량을 감안할 때 매우 드문 것이며, 주로 청소년과 청년의 mRNA COVID-19 백신 접종 이후에 보고되었습니다. 최신 정보보기 CDC와 파트너 기관들은 데이터와 의료 기록을 검토하면서 COVID-19 백신 접종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
알아야 할 것 CDC와 미식품의약국(FDA)은 일시 중지 후 미국에서 존슨앤존슨 얀센(J&J/얀센) COVID-19 백신 사용을 재개할 것을 권장합니다. J&J/얀센 백신 사용 후 제출된 부작용 보고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TTS)이라 불리는 드문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혈전과 저혈소판을 수반하는 이 심각한 질병에 대한 보고는 거의 모두 50세 미만의 성인 여성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J&J/얀센 COVID-19 백신의 알려진 잠재적 이점이 알려진 잠재적 위험보다 큽니다. 그러나 특히 50세 미만 여성의 경우에는 드물지만 이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과 이러한 위험이 발견되지 않은 다른 COVID-19 백신 옵션도 제공되고 있음을 인지해야 ..
최근의 변화 요약 2021년 7월 16일 업데이트 Updated considerations for people who are immunocompromised 인포그래픽 If you are fully vaccinated, you can start doing many things that you had stopped doing because of the pandemic. 텍스트 버전 핵심 사항 다음 권고사항은 비의료 환경에 적용됩니다. 의료 환경을 위한 관련 정보는 COVID-19 백신 접종에 대응하여 업데이트된 의료 환경 감염 예방 및 통제 권고사항을 참조하세요. 백신 완전 접종자는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