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4/29 (2)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리포트: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 4 주차: 의(衣)와 식(喰)의 저주: 인간의 생활은 어떻게 지구를 오염시켰나 식, 육식이 파괴한 행성에서 바로 먹기 by 이재현 에디터의 노트 '고기는 고기서 고기다'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치느님'과 같은 말들이 보여주듯, 육식은 우리에게 너무나 평범한 생활의 일부가 돼버렸어요. 하지만 누구나 고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은 20세기 중후반에 걸친 공장식 축산의 발전 덕이었죠. 한국에서 삼겹살과 치킨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도 몇십년도 되지 않은 일이고요. 육식은 막대한 온실가스를 일으키고 토양와 수질을 오염시킨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오염이 발생할까요? 우리가 고기를 포기할 수 없다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육의 평범성 육식이 ..
"...우리는 다가오는 4월 총선을 계기로 이 자기파괴적인 분열과 갈등을 정리해야 한다. 그것이 민주제도의 본래의 정신은 아니지만 이기고 지는 것을 분명히 해 이길 경우와 질 경우의 시나리오를 정하고 서로 승복하기로 대내외에 천명함으로써 이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조선일보, 김대중칼럼, 4월 총선으로 결판내야 ©조선일보 평소 아무리 밉상이라지만 도 잘 하는 건 잘한다고 칭찬해주자. 의 김대중 이사 기자가 늦게나마 이순(耳順)의 경지에 다달은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예전처럼 한쪽 거들기를 거두고 27일자 칼럼에서 "파국을 끝내자"는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말대로 이대로 4년을 가다간 국민들만 속골병 들게 뻔하지 않은가? 노무현 정권이 들어선지 고작 1년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