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5/16 (29)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 블룸버그 선정 세계 1위 미래학자 ☆ KBS ‘코로노믹스’ 방송 출연 ☆ 베스트셀러 작가 제이슨 솅커 최신작 불확실한 미래 경제를 통시적으로 꿰뚫는다! 1959년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혁명의 성공을 선언한다. 1968년 동유럽에서 민주화 운동이 퍼져 나간다. 1979년 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난다. 1989년 소비에트연방, 즉 소련이 해체된다. 1998년 베네수엘라에서 우고 차베스가 권력을 잡는다. 2010년 중동 국가들에서 아랍의 봄이라는 이름으로 저항운동이 퍼져 나간다. 위에 언급된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은 언뜻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세계 최고 미래학자이자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회장 제이슨..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로보토피아의 축복인가, 로보칼립스의 재앙인가!“ 위협과 기회의 갈림길에서 일자리의 미래를 분석한다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신작 로봇과 자동화의 미래,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로보토피아는 아름다운 미래다. 인간이 힘들게 해오던 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저 물질적 풍요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는 세상이다. 로보칼립스는 끔찍하고 어두운 미래다. 인간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경제적 궁핍 속에서 생존을 위해 허덕여야 한다. 과연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단언한다. 인류의 역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양극단의 세계 중 하나가 도래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제일반 > 경제전망 이 책의 주제어 #경제전망 #산업 #비즈니스 #기술융합 #인사이트 #로드맵 #변화 모든 것을 파괴하는 기술들의 융합이 시작됐다! 새로운 문명의 설계자들이 써내려갈 기술 융합의 미래! 21세기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SF 영화에서 그려냈던 ‘환상적 미래 기술들’이 ‘현실의 일상 기술’이 되는 것을 우리는 지난 20년간 지켜봐왔다. 우리는 이제 손바닥 크기의 컴퓨터로 어디에서든지 일을 하고 인공지능 비서를 시켜 일상 업무를 처리하며 3D 프린팅 기술로 하루 만에 집을 짓고 가상현실 기술로 더 실감나게 영화를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SF 영화의 단골 아이템이었던 자율주행차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마저 현실이 ..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관한 안전기준과 이용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대중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지디넷코리아(대표 김경묵)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전동킥보드협의회(SPMA), 그리고 모범 퍼스널 모빌리티(PM) 기업들과 '공유킥보드 이렇게 타세요' 안전 캠페인을 5월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달라지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법을 대중들에게 알려 공유킥보드를 보다 편리한 이동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또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뛰어든 공유킥보드 시장을 모두의 노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으로 키우자는 취지다. ”공유킥보드 이렇게 타세요” 안전 캠페인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5월13일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은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공유킥보드 단체가 서울시의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조례안에 대해 충분한 계도기간과, 주차 가능 공간 가이드라인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 4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정차·주차위반차량 견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서울시는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기기방치 금지 구역 5곳을 설정, 개인형 이동장치에 4만원의 견인료와 50만원 한도 내에서 30분당 700원의 보관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즉시 견인 조치되는 구역은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정류소, 택시승차장 10m 이내 구역과 점자 블록, 그리고 횡단보도 진입 구간 등이다. 이를 제외한 일반보도의 경우도 대여업체가 3시간 내에 옮기지 않으면 견인된다. 이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
공유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시장이 빠르게 커진 반면, 이용률 증가에 따른 사고와 주차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도로교통법 개정 등으로 PM 이용자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공유킥보드 기업들에게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모습이다. 업계에는 과도한 규제라는 걱정어린 시각도 있지만, 달라진 규제안에 빠른 대응법을 찾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토부, 전동킥보드 안전 기준 강화...서울시도 주차 단속 강화 전동킥보드 자료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국토부는 이달 13일부터 PM 이용에 대한 안전 기준과 이용 요건이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을 시행한다. 이에 공유킥보드와 같은 PM 이용자들은 반..
내일부터 개인 전동킥보드를 비롯해 공유킥보드 이용 시, 안전에 대한 사용자들의 주의 의무가 더욱 강화된다. 원동기 면허 이상이 있어야 하고,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2인 이상 탑승을 해서도 안 되며, 인도를 달려서도 절대 안 된다. 위반 시 적지 않은 범칙금이 부과된다.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PM) 운전자 안전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안전 기준을 충족한 PM에 한해 자전거 도로 통행을 허용했고, 운전자 주의의무 등을 적용해 왔다. 하지만 청소년의 PM 이용 증가 우려와 주의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가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와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게 됐다. 이에 내일부터 개인 전동킥보드나 기업들이 운영하는 공유킥보드 이용 ..
일본은 왜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은 것일까. 일본 정부의 발표대로 확진자 수가 적은 것일까. 우선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지난 17일 12시 기준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24명이다. 검사를 받은 1만6천484명 가운데 약 5%가 확진자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한국의 사례를 한 번 살펴보자. 일본과 동일한 시점인 17일 기준 한국 코로나19 확진자는 8320명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8만6천716명 가운데 약 3%가 확진자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3월 17일 기준 일본 코로나19 검사현황 및 확진자 수 한국 검사자수는 28만6천716명인데 비해 일본은 1만6천484명이다. 두 나라 검사자수에 커다란 차이가 있어 단순히 확진자수만 가지고는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 일본은..
일본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합의해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1년 연기했다. 일본 정부 발표대로라면 올림픽은 내년 7월께 개최를 목표로 새로운 일정에 들어간다. 일본 정부는 IOC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올림픽 개최가 어려워졌다고 보고 도쿄올림픽 자체를 취소하겠다고 결론지을 것을 심각하게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개최연기가 공식 발표된 직후인 25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96명 늘어난 것을 단순한 우연의 일치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시기가 절묘하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진단 자체를 억제해 확진자 수를 통제해 온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혹은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의 도지사 선거와도 무관하지 않다. 고이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