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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 이 책의 주제어 #뇌과학 인간 의식세계, 가장 깊은 곳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 석학이자 과학 엔터테이너 미치오 카쿠가 이번에는 『마음의 미래』에서 인간 의식세계의 비밀을 파헤친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도서를 집필하는 동안 ‘인간의 마음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고 신비로운 힘’이라는 생각이 맴돌았다고 한다. 이에 ‘마음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이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이 같은 물음을 가지고 저자는 뇌과학과 신경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지금까지의 연구동향과 전망을 듣고 특유의 치밀한 정보 수집력과 분석력을 발휘해 인간의 의식세계에 대한 집중 탐구를 시도한다. 인간의 마음과 뇌에 관..
이번에 읽은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입니다. 이번 글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요약과 후기를 담고 있습니다. 재테크 분야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책이 있다. 바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20대에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한 번 읽고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러다 20주년 기념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실제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지만, 어차피 읽은 지도 오래됐고 책도 없어서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20주년 서문_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것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처음에 자비로 출간됐다. 저자의 제안을 받은 모든 출판사가..
이번에 읽은 책은 장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입니다. 이번 글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줄거리와 독후감을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 것이 넘쳐나 사람들이 비만을 걱정하고, 또 다른 나라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해 남들이 먹다 버린 음식쓰레기를 먹는 나라가 있다. 전 세계에 걸쳐 현재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유엔식량농업기구(FAO)라는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99년 한 해 동안 3,0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기아 상태’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만성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사람들까지 더하면 전 세계 기아 인구는 8억 2,8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 기준은 1999년 기준이다. 그렇다면 20년이 지난..
3분기부터 18~59세 접종 본격시작...상세 접종계획 6월 셋째주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3일 0시까지 674만1993명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다. 국내 인구 5200만명 가운데 13.1%가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것이다. 당국이 내놓은 백신 접종계획에 따라 백신 도입과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백신을 맞을 접종 날짜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6월내 1300만명 접종...필수요원, 고령자 중심 국내에서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27일 처음 시작했다. 코로나19 치료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부터 나이에 상관없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이른바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후 요양병원·노인의료복..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본 코로나19 확산의 원인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 현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은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빠르고 광범위한 확산에 있다. 하지만 사회경제적 관점에서는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중국의 정치경제시스템이 간접적인 원인으로 본다. 2020년 현재 중국 정부는 미중무역전쟁으로 인한 경제성장률 하락, 지방정부 부채의 급격한 확대 등 사회경제적 상황에 직면했다. 게다가 과거 사스(SARS) 사태 때의 ‘과오’를 반복하기도 했다. 2003년 중국 정부는 사스가 이미 광범위하게 발생한 2개월 뒤에 발병을 통보하고 대처를 시작했다.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절 특수를 이용한 내수진작과 사회분위기 안정을 위해서였다. 비..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요구하는 시민사회 예산안 일시 장소 : 2021. 05. 27. (목) 10:00,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오늘(5/27) 오후 2022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위험이 가중되어,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뿐 아니라 탈시설과 적정 주거 보장, 소득보장 정책 강화, 아동돌봄 공공성 강화 등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시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관련 기사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내년 재정 지출 증가율을 올해보다 낮출 계획입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많이 늘어난 재정을 정상화할 방안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사회는 회복을 위한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14개 시민사회⋅노동단체(건..
코로나19 유행 전파 예측 쉽지 않아 신종으로 분류된 코로나19는 우리가 흔히 걸리는 감기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달랐다. 먼저 무증상 즉 열이나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도 감염을 전파하는 사례가 종종 관찰됐다.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뒤에도 확진 검사에서 다시 양성으로 나타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24일 기준 전체 감염 건수의 2%가량인 220건이 이에 해당됐다. 특히 3건에서는 회복 뒤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가 다시 음성으로 전환됐다가 이후 검사에서 세 번째로 양성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런 특징과 함께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 사스SARS, 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치명률은 크게 낮지만 감염 전파는 더 잘 되기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의 한 비호신청자와 그녀의 두 자녀가 그리스 레스보스 섬의 모리아(Moria) 비호 신청 접수처와 신원 확인센터에 인접한 임시 대피소 밖에 서 있다. ⓒ UNHCR/Achilleas Zavallis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계속해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유엔난민기구는 유럽연합(EU)의 의장국인 독일에 난민 보호를 최우선 안건으로 다룰 것을 촉구한다. 유엔난민기구는 유럽연합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도 강제 실향에 대해 과감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이주 및 망명에 관한 유럽연합 조약(EU Pact on Migration and Asylum)’은 유럽연합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의 강제 실향민 보호를 확대하고 수용국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코로나19는 더 위협적입니다. 코로나19는 전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 중에는 7천만 명이 넘는 ‘이동 중인 인구’가 있다. 바로 난민과 망명 신청자, 국내 실향민(IDP)이며, 미등록 체류자를 포함한 이주 노동자도 해당된다. 이 중 많은 수가 공식 또는 비공식적 난민 캠프, 수용 시설 또는 구금 센터에 살고 있다. 대부분 깨끗한 물이나 위생 시설, 의료 혜택 등 기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며, 많은 경우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이 처한 환경에서는 예방 조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물이나 비누가 부족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불가능하며, 1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비좁은 텐트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서로 거리를 둘 수 없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孫子)의 가르침은 모든 교전(交戰)에서 장수가 기본으로 삼아야 할 가치다. 모든 싸움에는 상대가 있다. 적과 나에 대한 기본적인 형세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전략도 의미가 없다. 다윗이 골리앗을 눕힌 것도 지피지기의 결과다. 다윗의 돌팔매는 지피지기에서 나온 유일하게 유효한 전략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위태롭게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전황(戰況)이 안 좋고 개선될 가능성도 그다지 높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애플은 추격하기에 너무 높은 곳에 있고 중국 기업들에게는 이미 뒷덜미를 잡혔다. 적의 형세에 대한 상황판단은 둘째 치고 지금 누구와 싸워야 할 것인지도 헷갈릴 지경이다. 애플과의 정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