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7/05 (14)
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문 > 교육학 > 사회교육/평생교육 > 인간/인성교육 인문 > 교육학 > 교육학이론 > 교육사상 더 행복한 인간에 의한 더 나은 세상 존 듀이의 교육철학에서 그 해법을 찾다 존 듀이에서 21세기 인간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읽다 3인의 대담자가 찾아낸 바람직한 교육이란? 일본과 미국에서 진정한 교육의 가치를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 세 명의 선구자들이 대담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존 듀이 박사는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이 대담자들은 존 듀이 박사의 시대를 초월한 교육관과 가치관을 살펴본다. 또한 박사의 철학과 가치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조명해본다. 그리하여 이 책은 듀이 박사의 휴머니즘적 교육관을 오늘날의 교육의 장으로 들여와 새로운 인간교육의 흐름을 ..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사회학 > 젠더 정체성 중심의 권리운동을 젠더 문제로 꿰뚫으며 ‘모두의 젠더 문제’를 외친 트랜스젠더운동가 리키 윌친스 생생하고 간결하게, 젠더이론을 말하다! 1990년대부터 2021년 현재까지 30여 년간 젠더 관련 인권운동에 앞장서며 각종 단체를 조직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생생한 경험과 간결하고 쉬운 서술로 안내하는 퀴어이론, 젠더이론 입문서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정체성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 중후반 미국의 여성/동성애자/트랜스젠더 권리운동의 성취와 한계를 짚으며 모두가 맞물린 젠더 문제를 환기하는 데서 시작하는 이 책은 퀴어이론, 젠더이론의 핵심을 다루는 가장 생생하고 간결한 입문서인 동시에, ‘모두를 위한 젠더권운동’이라는 저자의 실천처럼 ..
그린피스는 글로벌 경제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탄소국경세 도입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금 우리 세계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저 없이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라고 답하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세계경제전문가들의 시각은 달랐습니다. 바로 기후위기가 우리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전문가들의 이 같은 견해는 그린피스가 한국갤럽과 함께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지역의 경제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빈곤 ,전염병, 물부족, 기후위기 등 세계적 문제로 지적되는 다양한 보기를 제시하고 다음과 같이 질문..
그린피스가 시민들과 함께 요구해서 이끌어낸 네이버의 100% 재생에너지 전환 로드맵의 의미와 과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녹색 검색창과 모바일 메신저로 모두에게 친숙한 기업이죠. 네이버가 2040년까지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지난 5월 28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작년 10월, 네이버는 ‘2040 카본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전략을 밝힌 바 있는데요. 쉽게 말해, 배출하는 탄소량과 감축량을 일치(배출=감축)시킨다는 ‘탄소 중립’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감축량을 배출보다 더 크게 하는 네거티브(-)를 2040년까지 달성하겠다(배출
삼성전자(이하 삼성)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을 총체적으로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다. 2016년부터 삼성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쳐온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최근 삼성이 진행해온 100%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의 성과를 분석했다. 내용 그린피스는 삼성의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를 ‘부분적 달성’으로 평가했다. 삼성이 달성한 재생에너지 전환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조달수단인 ‘언번들 REC’(Unbundle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언번들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방식과 녹색 요금제가 88%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언번들 REC는 실제 전력 그리드로 추가되는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재..
● 그린피스,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전환 달성 분석한 보고서 발표 ● 전 세계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전환 등 공격적 목표 세워야 삼성전자(이하 삼성)가 추진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을 총체적으로 평가한 보고서가 나왔다. 2016년부터 삼성의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쳐온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최근 삼성이 진행해온 100%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의 성과를 분석했다. 삼성은 2018년에 미국·유럽·중국 시장에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2020년에 이를 달성했다. 그린피스는 삼성의 미국·유럽·중국 시장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 과정과 성과 및 한계를 분석하고, 삼성이 기후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린피..
기후변화는 지구와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기후변화 연구자들이 모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nel on Climate Change, IPCC)는 최근 2천 페이지가 넘는 보고서에서 커피 원두, 여행부터 내전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다양하고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후변화는 지금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최근 수십년 간 일어난 기후변화는 모든 대륙과 해양에 걸쳐 자연 및 인간의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기후변화로 관측된 영향들은 광범위하며 심각하다.” “계속되는 기후변화는 육지, 담수, 해양에 사는 많은 생물종들의 서식지, 계절 활동, 이동 패턴, 번식, 종 상호작..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정치일반 > 정치비평 “우리는 가짜 보수주의 횡포에 수십 년을 시달렸다” 前 조선일보 주필이 말하는 보수 회생의 조건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대한민국 보수 세력은 정권을 잃었다. 보수주의라는 정치 이념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보수는 스스로 무너진 것이다. 이 책 『진짜 보수 가짜 보수』는 무능, 부패, 내분, 지도력 상실 등 모든 패인이 한꺼번에 노출되면서 자멸한 보수의 민낯은 무엇인지 낱낱이 밝히고, 대한민국 보수가 건강성을 갖추기 위한 보수 회생의 길과 다음 세대를 위한 보수 재건축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은 보수 언론에서 38년간 기자 생활을 하며 보수주의자를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많은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을 ..
펜타곤 대변인 “전혀 사실 아니다…위험하고 무책임” “즉각적인 기사 취소를 조선일보에 요구한다” 성명 에스퍼 국방도 “이런 것으로 동맹 위협하지 않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고위회담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 국방부가 21일(현지시각)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21일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기사를 즉각 취소하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 국방부가 현재 한반도에서 미군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인터뷰] 조선일보는 태생부터 친일신문 친일파 앞세워 총독부 허가 받아내 방응모, 일본군에 고가 고사포 기증 동아일보는 김성수가 신문 사유화 일왕에 거액의 국방헌금 바치고 매국·매족행위 일삼은 치부 묻어 동아·조선투위 등 언론시민단체 연대 이들 오욕의 역사 널리 알릴 것 김종철 동아투위 위원장.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거대 언론 와 는 ‘민족지’인가 ‘반민족·비민주’ 신문인가. 내년 3월5일(조선)과 4월1일(동아) ‘창간 100돌’을 앞둔 두 신문이 민족지를 천명하며 대대적인 기념행사 준비에 분주하지만 시민사회는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시민행동)이라는 연대기구를 꾸려 이들의 ‘반민족·반민주적 오욕의 역사’를 심판하겠다고 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