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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와 미래(ICT and Future) 티스토리 블로그
대변동 uphaeval – 제레미 다이아몬드/2019년 프롤로그 – 코코넛 그로브 화재 사건의 유산 처음 위기 상태에 빠지면 누구나 삶에서 모든 것이 잘못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렇게 좌절에 빠진 상태에서는 한 번에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나가기 쉽지않다. 따라서 첫 상담에서 심리 치료사의 일차적 목표는 울타리 세우기 building a fance라 일컫는 방법을 동원해 그런 마비를 해소하는 것이다. 내 문제는 이 울타리 안쪽에 있어. 바깥쪽에 있는 것들은 모두 정상이고 전혀 문제가 없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는 그렇게 선택적 변화를 시작한다. 1. 위기상태의 인정 2.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개인적 책임의 수용 3. 울타리 세우기, 해결해야 할 개인..
무엇보다 2020년 이후 일본의 미래를 주목하게 되었다. 물론 소니와 샤프의 적자로 인한 일본의 부정적인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일이지만 저자는 여기에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갖다대며 일본의 자멸 또는 회생을예 다측한다는 것이다. 역시 첫번째는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자멸과 더욱 우익화 되어 이웃 나라들과의 불화하는 것이 그것이다. 뜻밖의 사태는 바로 채무불이행 선언 후, 영토전쟁을 벌여 천연자원을 최대한 확보해서 극적으로 회생한다도 하는데 과연 이 시나리오는 가능한 것일까? 이러한 나라들의 위기속에서 한국은 어떤가? 현재 제2의 imf로 가기 위한 불안한 요소들이 여기 저기 드러나고 있다. 여기에다 친일 식민사관의 인식을 가진 짐승들이 나라를 다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개인적으로 집..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치/사회 > 정치/외교 > 외교/국제관계 > 국제정치/국제관계 전세계 100여 명의 VIP들은 왜 매년 한적한 시골 호텔에 모여드는 것일까? 매년 기업가, 은행가, 정치가, 국제기구 운영자, 언론사주 등 서구 엘리트 100여 명이 모임을 갖는데, 1954년 최초의 모임이 네덜란드 빌더버그의 한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에, ‘빌더버그 클럽’이라 불린다. 이 모임의 존재 자체가 비밀은 아니지만, 한적한 소도시의 호텔을 통째로 임대해서 비밀리에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내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인의 저널리스트, 다니엘 에스툴린은 지난 16년간 이 빌더버그 클럽을 추적하며 베일에 싸인 빌더버그 클럽의 참모습을 알려왔다. 이 책을 통해..